(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포천시는 지난 21일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제8기 시민기자단과 SNS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상반기 워크숍(공동 연수)을 개최했다.
이번 공동 연수는 시민기자단과 SNS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동기 부여를 돕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홍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제8기 시민기자단과 SNS 서포터즈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포천의 대표 관광지인 허브아일랜드를 관람하고, 라벤더 베개 만들기 등 치유 허브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지역의 관광 자원을 탐색했다.
또한, 허브아일랜드 식물원 박물관장의 강연을 듣고, 천시 홍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기자단과 SNS 서포터즈는 포천의 다양한 매력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하는 중요한 홍보 주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해 포천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