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단구동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임형곤, 부녀회장 우명옥)는 지난 19일 단구동 통일아파트 앞에 위치한 단구동 새마을 소공원에서 봄맞이 공원 가꾸기를 실시했다.
단구동 새마을회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초작업, 가지치기 등 공원 정비 및 노후된 태극기와 새마을기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해당 공원은 도심 속 소공원으로서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마을을 보여주기 위해 단구동 새마을회에서 해마다 심혈을 기울여 관리하고 있다.
임형곤 협의회장은 “주민들께서 새마을 소공원 앞을 지나실 때마다 기분 좋은 걸음을 하실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명옥 부녀회장은 “생동감 넘치는 새마을 소공원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