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이 18일 대구시 수성구 호텔 수성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제263차 시도대표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시도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최익순 사무총장(강릉시의회 의장)은 그간 활동 상황 및 현안 정책과제 추진 안건을 토의하는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한 협업체제를 강화하고, 지방의정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철원~포천 고속도로(세종~포천 고속도로 철원연장) 조기 건설 건의안’을 제안하며 장원 영서북부·경기 북부지역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낙후된 접경지역의 경제·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기 착공의 필요성을 강력히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