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공동체 모임 ‘행복주머니 통통’에서 화이트데이 기념 ‘초콜릿 과자 만들기 체험’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행복주머니 통통’(팀장 정원경)은 만수6동 통장공동체 모임 중의 하나로, 이번 달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만수6동 구립 경로당 어르신들과 초콜릿 과자 만들기 체험 활동을 했다.
또한, 심혈관계 질병 예방과 근력 강화를 위해 실버 건강 체조도 함께 진행했다.
정원경 팀장은 “즐겁고 적극적으로 체험 활동에 참여해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매우 뿌듯함을 느꼈고, 앞으로도 여러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미영 동장은 “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협조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동체 활동에 꾸준히 관심 두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