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 행복마을 가꿈 사업 TF팀은 행복마을 가꿈 사업의 성공을 위해 마을 현장 탐방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간석1동 행복마을 가꿈 사업은 본격적인 사업 진행에 필요한 정비계획 수립을 진행하고 있다.
TF팀은 마을 현장을 직접 탐방하고 시설물 정비, 안전 장비 설치 등 생활환경개선 및 범죄 예방시설 설치가 필요한 사항을 추가 보강하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을 통해 간석1동의 행복마을 대상지(간석동 508번지 일원) 내의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현지의 특성을 살린 사업지 모델을 구상할 계획이다.
사광진 주민자치회장은 “간석1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TF팀은 남동구 구도심의 주민 공동이용시설 조성에 간석1동이 선구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