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기후위기 심각성을 인식하고 ‘그린광주’를 만들기 위해 광주시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들을 발굴하고 있다.
이에 첫 시작으로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3대 종교가 ‘그린광주’실천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진행하였으며, 센터는‘종이팩특공대’와 NAVER whale X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X 광주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그린웨일’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사업과 함께 환경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동기를 심어주고자 센터는‘변화하는 기후, 실천하는 광주’라는 주제로 11월 1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관리자, 자원봉사단체, 광주도시관리공사 직원 약 6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기후위기 심각성을 인식하고, ‘그린광주’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환경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기후위기 대응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그린 광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환경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환경 자원봉사를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