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의회 최정헌 의원(국민의힘, 정자1·2·3동)이 곧 있을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수원시가 청년친화적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최 의원은 “수원시가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려면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청년 세대의 참여를 촉진하고 의견과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원시의회 제12대 후반기 도시미래위원회 부위원장 최 의원은 “주거, 일자리, 전세사기 등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며 “감사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들이 청년 정책의 새로운 의제를 설정하고 청년친화적 도시를 위한 발전적 방향성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라고 하였다.
한편,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청년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현재진행형이며 모아진 의견이 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