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오는 12월 12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복지향상을 위하여 헌신한 후원자, 봉사자 등 200여명을 초청하여 축하와 감사를 전하는 ‘부유하고 평온한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부 행사는, 직원 합창, 일반 시상식, 축사, 2023성과 동영상 상영 △2부는, 축하 공연 △3부는, 공모전 입상자 시상식 △4부 행사는, 학습발표회 작품과 공모전 당선작품 전시회장 관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공자에 대한 시상 중 일반시민 표창은, 장관상, 인천시장상, 인천시의회의장상, 부평구청장상, 부평구의회의장상 등 총 16명에게 상장이 전수되고, 5대 공모전 표창은 입상자 74명에게 상장과 상품권이 수여된다.
특히, 행사에는 복지관 직원합창단의 ‘아름다운 세상’의 노래로 서막을 열고 신명풍물패 등 6개 동아리 팀의 국악, 춤, 악기연주 등과 ‘부평 孝스타 노래’ 대상 수상자의 가요공연으로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수빈 복지정책과장은 “2023년도에 복지관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해준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말했다.
복지관은, 오는 11월 24일 여가문화 발표회, 12월중 5일에는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8일은 평생학습 발표회 31일에는 합동송년회를 개최하는 등 富유하고 平온한 富平을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