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퇴계원읍 봉사회와 마루봉사회는 지난 9일, 지역 내 소외이웃 36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퇴계원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참여해 △불고기 △나물 △전류 등 영양을 고려해 반찬을 구성했으며,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가정 등 이웃의 안부를 물으며 반찬을 전달했다.
김혜정 퇴계원읍장은 “매해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는 적십자회 회장과 회원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데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