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연구원은 5일 고양시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교통약자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탄력적 운영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경기연구원과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조성환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등의 축사로 문을 연다. 어린이보호구역인 스쿨존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이라는 성과 이면에 심야나 주말에도 적용돼 교통 불편과 비효율을 초래한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탄력적 제한속도 운영으로 안전과 효율 사이에서 균형을 모색하자는 것이 본 토론회의 취지다. 김다예 한국도로교통공단 책임연구원은 주제발표에서 탄력적 속도규제 운영 확대 방안의 고려사항으로 도시부·지방부 특성과 어린이 보호구역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하고 야간사고 발생이력 등을 살필 것을 제안한다. 이를 토대로 ▲점멸등 설치 등 운전자 인지도 향상 ▲도로·교통 조건에 따른 단계적 적용 ▲보호구역 위험지표 활용을 제언한다. 발표에 이어 이경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을 좌장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는 온라인 행정서비스 포털 ‘경기민원24’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한 본인인증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는 간편인증, 공동인증서, 휴대폰 인증 방식만 제공됐으나 모바일 신분증 도입으로 인증 수단이 한층 다양해졌다. 이용자는 ‘모바일 신분증’을 선택한 뒤 성명과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고, PUSH 알림 또는 QR코드 인식 중 원하는 방식으로 본인 확인을 진행할 수 있다. ‘경기민원24’는 경기도민이 각종 행정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손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누리집이다. 주민등록 등초본,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등 29종의 행정정보가 시스템과 연계되며, 불필요한 서류 제출 없이 신청 자격을 자동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경기민원24’에서 신청 가능한 행정서비스로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경기도 간병SOS 프로젝트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등 총 20종의 생활 밀착형 지원사업이 있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경기민원24는 도민을 위한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의 중심으로, 이번 모바일 인증 수단 추가를 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종자생산에 성공한 토종 대하 150만 마리를 5월 4일과 5일 이틀간 화성 궁평항과 시흥 오이도 인근 연안에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토종 대하는 지난 4월 전남과 시흥 오이도 해역에서 확보한 자연산 어미로부터 알을 받은 개체다. 크기는 1.2cm로, 방류 전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통과했다. 어린 대하는 방류한 연안해역에서 자라며, 성장이 빨라 오는 10월 중 어획이 가능한 15~20cm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김성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서해 대표 수산자원인 토종 대하는 양식으로는 생산되지 않고 자연 생산량도 적어 적극적인 수산자원 관리가 필요한 품종”이라며 “방류를 통해 사라져 가는 토종 대하의 자원이 회복되고 어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2020년부터 주꾸미, 바지락 등 유용한 수산 종자의 생산 방법을 연구해 경기바다에 방류하고 있다. 올해는 수산 종자 생산시험 품종으로 바지락, 가무락, 주꾸미, 갑오징어, 꽃게, 민챙이 시험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생산된 종자는 순차적으로 경기바다에 방류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플랫폼노동자의 산재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사업 신청자를 4일부터 모집한다. ‘플랫폼 노동자’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일감을 구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자로 배달, 운송, 가사, 화물운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기술 발전과 산업 구조 변화로 플랫폼 노동의 유형이 다양해지면서 이들에 대한 법적·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산재보험의 경우 일반 근로자는 사업주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지만, 플랫폼노동자는 보험료 절반을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구조적 불평등이 존재한다. 경기도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보험료 일부를 환급하는 지원책을 마련했다. 올해 지원 대상은 배달·대리운전 노동자 및 화물차주로 작년과 동일하다. 신청자들은 본인이 납부한 산재보험료의 80%를 월 최대 14,713원 범위에서 9개월(’24년 10월 ~ ’25년 6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총 지원 건수는 1,800건이며, 예산 범위를 초과할 경우 저소득자 및 신규 신청자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한국도자재단은 오는 6일 경기도자미술관 2층 로비와 테라스에서 2025 경기도자미술관 기획전 ‘오늘, 분청’ 연계 특별 프로그램으로 작가 시연 행사 ‘분청 흙 놀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관람객이 ‘분청’의 탄생 과정을 눈앞에서 체험하고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퍼포먼스 형식으로 진행한다. ‘분청’은 자유로운 형태와 대담한 기법, 해학적이고 서민적인 미감으로 ‘가장 한국적인 도자’로 평가받는 전통 도자 양식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러한 분청 도자의 제작 과정과 그 미학을 현대 작가들의 손끝으로 재현하는 특별한 장면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오늘, 분청’ 전시에 참여한 곽경태 작가와 김상기 작가가 이번 시연 행사에서도 중심 작가로 활약한다. 곽경태 작가(오전 10시~12시, 오후 1시~5시)는 해외 작가 10여 명과 협업해 ‘대형 옹기 타렴 성형 및 분청 퍼포먼스’를 펼친다. 전통과 현대, 국내외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예술적 융합의 현장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강릉단오제위원회는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강릉 남대천 일원에서 열린 ‘2025 강릉단오제’가 약 90만 명의 관람객과 함께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강릉단오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을 맞아 '스무 살, 단오'를 주제로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강릉단오제의 정수인 단오제례와 단오굿, 관노가면극을 비롯한 지정문화유산 행사는 물론, 현대 예술과 체험형 프로그램들이 조화를 이루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로 거듭났다. 특히 유네스코 등재 20주년을 기념한 '강릉단오제 역사관'과 '축원굿'은 단오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기며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역사관은 축제기간 동안 약 50,000명 이상이 관람하며 연일 인산인해를 이뤘다. 강릉단오제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단오 체험촌에도 약 75,000명 이상이 다녀갔으며 한복입기 캠페인, 영산홍 챌린지, 스탬프랠리, 단오 1000타일 리마인드 '추억을 잇다'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단오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의회는 6월 2일부터 19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의 건, 기타 조례안 등의 안건에 대해 심의한다. 세부 일정으로 6월 9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 및 시설관리공단,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 등에서 추진한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주요 정책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됐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신정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1차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결산검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만큼 우리 의회 본연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회기이다"라며 “의회는 행정의 감시자로서 이번 회기를 통해 단순히 과거를 되짚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미래의 이정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계양구의회 본회의 및 각 상임위원회 의정 활동은 구의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시민과 디자인 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전문 정보 플랫폼인 ‘디자인도서관’의 누리집을 새롭게 구축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구축된 누리집은 기존 노후화된 도서 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고, 디자인 정보자료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디자인도서관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는 ▲인천디자인지원센터 소장 도서 4,900여 권 ▲CMF(Color·Material·Finish) 트렌드 등 자료 1,200여 종 ▲국내외 디자인 전자잡지 260종 ▲인천디자인지원센터 정기간행물(IDSC) ▲디자인산업 뉴스 등에 대한 온라인 열람 또는 도서 대출이다. 특히 전자잡지 구독 서비스(‘모아진’ 연계)를 통해 ▲디자인 ▲트렌드 ▲브랜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다. 디자인도서관 누리집은 누구나 접속이 가능하며, 회원가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인천디자인지원센터는 향후 이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TP 관계자는 “도서관 이용의 물리적 한계를 보완하고, 디자인 정보 자산의 디지털 전환 및 공유·확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립미술관은 이달 12일 저녁 6시 30분에 지역작가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 미술 생태계 발전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지역작가 네트워킹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네트워킹 워크숍은 국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이상원 작가를 초청하여, 본인의 작품활동을 중심으로 작가로서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주제 강연과 참여자 간 네트워킹 시간으로 운영한다. 이상원 작가는 평면의 화폭 위 휴식을 취하는 군중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으로 주목받으며, 2011년 서울시립미술관 SeMA 신진작가 및 2017년 성곡미술관 내일의 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다수 개인전과 단체전을 개최했으며 2018년에는 강릉아트센터 기획전시 '강원, The Story'에 참여하기도 했다. 신청은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11시까지 강릉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강릉에서 활동하는 지역 작가 및 예비 작가(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워크숍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미술관 교동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은 “지역작가 네트워킹 워크숍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위한 워크숍 프로그램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체육회가 4일 오후 3시 강남체육관에서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강릉시 선수단 결단식’을 갖는다. 결단식은 종목 단체 임원과 체육회 임원, 선수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 현황 보고와 격려사, 선수대표 결의문 낭독 등 순으로 진행된다. 오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삼척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1위를 목표로 하는 강릉시는 종목별 선수단 715명, 임원 및 관계자 97명 등 모두 812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대부분의 종목은 주 개최지인 삼척시에서 열리지만, 롤러, 요트, 핀수영 3종목이 강릉시에서 진행된다. 권영만 강릉시 체육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그동안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가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단오제 행사장 내에서 제17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판매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수상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강릉시 대표 행사인 단오제에서 공모전 수상작 홍보 및 판로 지원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제17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20점(기념품 10점, 가공식품 10점)이 소개됐다. 부스 운영을 통해 1,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기념품을 구매했고 총 1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의 관심도 사로잡았다. 부스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단오제를 담아낸 작품뿐만 아니라 강릉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을 편안하게 구매하고, 강릉을 방문한 기념을 남길 수 있어 의미가 깊다는 의견을 보였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강릉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들이 단오제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알려졌길 바라며, 앞으로도 강릉시 대표 축제와 연계하여 수상작 홍보와 판로 지원을 적극적으로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는 지역 청년 및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매칭하기 위해 오는 11~12일 이틀간 ‘매칭데이’ 행사를 연속 개최한다. 11일 열리는 현장 면접 행사에는 반도체 세라믹 부품 전문기업 ㈜미코세라믹스가 참여해, 제4공장 준공에 따른 신규 인력 3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12일에는 강릉시청 2층 205호에서 지역 대표 커피 브랜드 ㈜학산 테라로사가 참여하여 바리스타(11명) 및 베이커리 팀원(3명)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력이나 학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청년은 물론 경력단절자와 일반 구직자에게도 열린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고용24 또는 일자리지원센터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일자리지원센터 전자우편으로 신청해야 한다. 특히, 이번 매칭데이에 참여하는 ㈜미코세라믹스는 지난 5월 9일 제4공장 준공식을 마치고 본격 가동 준비에 들어갔다. 1만2,730㎡ 규모로 증설된 제4공장 덕분에 지역 고용 인원은 200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강릉시 고용시장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강릉시는 이번 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간이용센터(센터장 민복기)는 지난 28일 이용자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부모간담회 및 장애인 개인예산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호자와 센터 간의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고, 변화하는 장애인복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5명의 보호자가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부모 간담회는 센터의 운영 현황과 하반기 프로그램 계획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이용자들의 활동 영상 공유를 통해 자녀들의 센터 생활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보호자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의견나눔을 통해 건의사항과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이날 함께 진행된 ‘개인예산제 교육’에서는 제도의 기본개념과 도입배경, 대상자 선정, 지원 절차 등에 대해 보호자들이 함께 학습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개인 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민복기 관장은 “앞으로도 보호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복지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6일 처갓집양념치킨 미사역점으로부터 지역내 장애인을 위한 치킨 10마리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처갓집양념치킨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153챌린지’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미사역점이 참여한 세 번째 나눔실천 사례이다. ‘153챌린지’는 본사인 ㈜한국일오삼과 전국 가맹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킨을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특히 미사역점은 2024년 12월 개점 2주년을 맞아 ‘153챌린지’ 참여를 시작한 이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처갓집양념치킨의 맛있는 나눔 ‘153챌린지’를 응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는 본점과 미사역지점의 의미있는 나눔에 감사드린다. 이러한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며, 나눔문화 확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이라는 미션 하에 장애인복지의 전문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참여를 높여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지난 5월 27일 연세꿈꾸는치과와 상호 협력 관계를 맺고 하남시 관내 장애인들의 지역사회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세꿈꾸는치과는 하남시 미사강변남로 91 르보아파크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연세대학교, 서울대 치과병원 본원출신 소아치과, 교정과 전문의로 구성된 최고 수준의 진료를 제공하는 소아청소년 클리닉, 치아교정 클리닉 전문 병원이다. 연세꿈꾸는치과 주기훈 원장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난 6년 동안 병원이 꾸준히 성장했으며, 이러한 사랑을 지역사회로 다시 환원하고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하남시 장애인의 치아건강관리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하여 꾸준히 성장해 나갈 것이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장애인들에게 치과치료는 경제적 부담이 커서 미루게 되는 치료 중 하나이다. 하남시 장애인분들을 위하여 치과치료의 문턱을 낮춰 주셔서 감사드리며, 선한 영향력을 가진 기업들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한다면 장애인이 살기 좋은 하남시가 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헤세드코리아는 지난 2일 하남시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김선정 대표와 한지혜 상무가 참석하여 나눔 실천에 대한 감사와 인사를 나눴다. ㈜헤세드코리아 김선정 대표는“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헤세드코리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신속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금는 하남 사랑愛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저소득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골프협회(회장 구교영)는 지난 30일 ‘2025 하남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그 수익금 일부인 100만원을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회장 한상영)에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하남시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골프협회는 1996년 창립 이래 매년 대회를 열고 있으며, 대회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따뜻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함께 모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따스한 울림을 전했다. 구교영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았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영 회장은 “해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하남시골프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골프를 통해 지역사회에 관심을 유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려는 하남시골프협회의 행보에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