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가평군은 16일 ‘조종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및 주민설명회는 가평군의회 의원과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용역사, 예비계획 주민위원회, 조종면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사업 추진 배경과 과업 수행 방법, 향후 일정이 설명됐으며, 연구 방향 발표 후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조종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를 통해 농촌협약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앞서 조성된 조종이음터(청춘센터)를 거점으로 삼아 공동체 발굴과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배후마을 주민에게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사업의 주요 내용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착수보고회를 통해 사업 기본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향후 주민위원회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지역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생활거점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6일 부곡스포츠센터에서 센터 소속 직원들이 의왕시 주관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사고 예방과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교육 내용은 ▲일상생활 안전 ▲교통 안전 ▲재난 안전 ▲범죄 예방 ▲보건 안전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분야로 구성됐다. 공사는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 예방 능력 향상 ▶위기 대응 능력 강화 ▶개개인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도모했으며, 이를 통해 소속 직원들이 개인의 안전은 물론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 지킴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규택 생활체육처장은 “부곡스포츠센터를 운영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직원들이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지킴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각종 안전사고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시민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9월 16일, 의왕도깨비시장 상인회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ESG 실천을 위한 지속가능 상생협력’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왕도깨비시장은 1995년 개설 이후 약 30년간 의왕시민의 생활경제를 지탱해온 지역 유일의 전통시장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과의 협업이라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왕도깨비시장과 함께 ESG(愛쓰자)”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협력 과제는 ▲전 직원 릴레이 장보기 ▲부서별 전통시장 식사 캠페인 ▲시장 연계 환경정화 활동 ▲공사 공식 유튜브·SNS를 통한 홍보 콘텐츠 제작 ▲공사 인프라를 활용한 지원 사업 등이다. 박용술 의왕도깨비시장 상인회장은 “그동안 롯데마트와의 상생협약, 그늘막 설치, 기관 자매결연 등으로 시장 활력 회복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의왕도시공사와의 협력이 전통시장의 체질 개선과 재도약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ES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내손1동은 9월 16일 8개 사회단체 합동으로 추석맞이 제초 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 활동은 각 단체가 담당구역을 나눠 동네 곳곳을 돌며 인도와 도로변의 제초 작업을 실시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00여 명의 사회단체 회원들은 이날 하루 깨끗한 내손1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한 한 단체 회원은 “오늘의 봉사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추석 연휴를 보내는 데 보탬이 돼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정애 내손1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환경 정화 활동에 뜻을 모아 발 벗고 나서 주신 내손1동 사회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뜻을 모아, 내손1동을 더욱 깨끗하고 활기찬 지역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의료급여 수급 자활근로자의 건강한 일상과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지원하기 위한‘건강한 마음, 건강한 일’의료 급여 특화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신건강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조기 진단과 맞춤형 사례관리, 치료 연계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대상자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활센터가 부재한 상황에서 자활 근로자들에게 상담 및 교육 기회가 충분히 제공되지 않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이 혼재된 이들의 근로환경에서는 인권침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개입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의료급여 수급 자활근로자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관내 아름채노인복지관, 사랑채노인복지관 등에서 총 4회에 걸쳐 ▲정신건강 검진 ▲스트레스 관리 교육 ▲성폭력·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의왕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의왕가정성상담소 등 지역사회의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돼, 전문적이면서도 실질적인 대상자 개입이 이뤄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가 ‘제40회 안양시민대상’ 수상자 9인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양시민대상은 효행・지역사회발전・사회복지・산업경제・문화예술・교육・체육・환경보전・시민안전 등 9개 부문에서 시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효행 부문에는 거동이 불편한 93세 어머니의 육체적 봉양을 넘어 자아실현을 돕는 예술 동반자로서 효를 실천한 황인두 씨가 선정됐으며, 지역사회발전 부문에는 비산2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솔선수범해온 최수연 씨가 선정됐다. 사회복지 부문에는 안양여성자원봉사회장을 지내며 푸드뱅크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한 홍영란 씨가, 산업경제 부문에는 지속적인 고용 확대와 윤리 경영을 실천하고 모범적인 기업 활동을 펼쳐온 정재성 ㈜텔레트론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문화예술 부문에는 한국연극협회 안양지부장 등을 역임하며 안양지역 연극 발전에 힘쓴 안교영 씨가, 교육 부문에는 안양시 인재 육성을 위해 수년간 장학금을 기부해 온 함학기 영진교통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체육 부문에는 안양시걷기협회장으로 활동하며 시 체육 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는 국토교통부 공모로 추진 중인 ‘케이(K)-드론배송’ 서비스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안양시 드론 통합상황실’이 문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케이(K)-드론배송 서비스는 관내 3개 드론배송거점을 기반으로 9개 배달점에 드론을 활용한 식음료 및 생활물품을 배송하는 사업이다. 시는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지난 3월부터 드론배송 서비스를 추진해왔으며,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 드론 통합상황실은 안양시 컨소시엄 기업인 ㈜가이온의 가디언엑스(Guardian X) 관제시스템을 적용해 실시간 비행 로그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고, 국토교통부의 관제시스템인 드론식별관리시스템(K-DRIMS)과 연계해 드론의 실시간 모니터링・관리한다. 시는 가디언엑스 등 관제시스템을 핵심 거점으로 다양한 기체의 확대 운용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16일 오후 3시 안양시청 본관 8층 드론 통합상황실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 이동훈 안양시의원, 불성사 서암 스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 통합상황실 운영 설명과 드론배송 서비스 시연이 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연천군 청산면적십자봉사회와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장탄리 주거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회와 협의체 위원들은 중증장애가구인 주거취약계층 가정을 방문, 도배․장판 교체 및 생활쓰레기 수거 등 생활환경 전반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여건을 마련했다. 이광열 청산면적십자봉사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 및 위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상근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중증장애인인 대상자가 앞으로 깨끗한 환경에 생활하게 되어 안심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웃는 청산면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연천군 전곡읍 소재 주식회사 휴민은 지난 16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1,000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연천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휴민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을 보탰다. 김정숙 대표는 “21년에 회사를 설립하고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심하고 실천해 오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휴민의 따뜻한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경기 둔화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지역사회 기부 문화를 선도하는 김정숙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연천군은 지난 12일 연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문화놀이터 ‘누리터’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누리터는 지리적·신체적 제약으로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문화서비스로, 생활권 가까이에서 문화상품 장터, 문화체험을 제공해 군민 누구나 손쉽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참여한 문화상품 장터가 열려 수공예품, 체육·캠핑용품, 아트상품 등이 판매됐으며, 군민들은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또한 공예·원예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연천군은 이번 성과를 이어 다음달 17일에도 연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두 번째 ‘누리터’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멀리 나가지 않고 집 근처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누리터가 군민들의 생활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연천군은 미산면 백석리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연천군은 지난 14일 ASF 확진 직후 해당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출입통제를 실시하고, 15일 발생농장(847두)과 연접농장(1,016두)에 대한 살처분 및 매몰 조치를 신속히 완료했다. 특히 연천군은 양돈농가 66개소에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방역상황을 유선점검하고 있으며, 24시간 가동중인 재난안전대책본부 일일상황보고를 통해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통제초소 근무 및 거점소독시설 운영을 이어가며 방역조치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환경보호과는 야생멧돼지 ASF 울타리를 집중 점검하여 대응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매일 상황을 보고·점검하며 신속하고 철저한 방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ASF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양주먹방은 지난 16일 ‘짜장면 나눔 봉사’를 열고 지역 취약계층 300여 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블랙엔젤 봉사단이 협력하고, 양주그린라이온스클럽과 옥정2동 바르게살기운동이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하며 정성을 담아 음식을 준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런 봉사가 지역 공동체의 정을 이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전희 회천3동장도 “더운 날씨에도 적극 동참해 주신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지역의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과 전통 식문화 계승을 위한 ‘2025년 전통 약선음식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자연 식재료와 한방 원리를 활용해 전통 약선음식을 배우고 직접 조리해보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웰니스와 균형 잡힌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대 흐름에 맞춰 마련됐다. 교육은 총 4회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1층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인원은 20명으로 제한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며 재료비 4만 원은 본인 부담이다. 수강 신청은 9월 25일 오전 9시부터 10월 10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정보’ 메뉴에서 신청 가능하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우리 고유의 식문화를 이해하고, 자연 식재료의 효능을 체험해 면역력과 활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통 식재료의 조화로운 활용을 통해 식사의 즐거움과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경찰서와 양주2동은 최근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치안정책 설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생활 속 안전 체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양주경찰서에서는 이기범 서장을 비롯해 범죄예방대응과장, 여성청소년계장, 수사과장, 형사과장, 교통과장과 고읍지구대장, 주내파출소장이 참석했다. 양주2동에서는 백기철 동장과 통장 45명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범죄 예방 활동, 여성·청소년 안전 강화 대책, 교통안전 확보 방안 등 주요 치안 현안이 공유됐으며, 주민들은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적극 제시했다. 경찰은 건의사항을 향후 정책에 반영해 맞춤형 치안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기범 서장은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는 과정이 안전한 양주를 만드는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체감형 치안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기철 동장은 “치안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으로, 이번 간담회가 주민과 경찰이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장, 주민들과 함께 지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6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와 마음언덕 심리상담센터는 관내 자매결연을 맺은 청와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교육'사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건강교육'은 망포2동의 건강특화사업으로, 건강한 몸으로 살아갈 수 있는 ‘건강수명’의 중요성에 맞춰 맞춤형 교육을 연계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망포2동의 새빛돌봄 제공기관 마음언덕의 서혜영 심리상담사는 치매검사, 노인 정신건강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찾아가는 건강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편안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6일,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영통구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오늘은 힐링 DAY! 나를 위해 Cheer up!- 영통구 민원담당 공무원 마음치유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복적인 민원응대에 지친 공무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학예연구사와 함께 '2025 아워세트 : 김홍석X박길종' 전시를 관람하고, '나만의 부캐만들기' 전시연계 프로그램 체험을 직접 참여함으로써 창의적 자세와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또한 마음챙김명상-싱잉볼 명상, 아로마테라피-감정아로마 오일체험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이후 광교호수공원에서 산책을 하며 자연과 함께 힐링하고 동료들과의 소통하고 웃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통구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일상을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보다 긍정적인 민원인과의 소통을 위하여 ▲힐링 프로그램 지속 운영과 동시에 민원행정 전문성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업무연찬 ▲민원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주민등록‧인감 동별 자체교육 등을 적극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6일, 영통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5 영통구 청소년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위해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이하 ‘범방위’) 위원들이 올해 1월 ‘2025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하여 장학기금을 마련했으며, 7명의 영통구 청소년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윤희 범방위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의 인재 육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랑나눔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영통구 범방위에서 우리 구 모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담긴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