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를 비롯해 화성시, 부천시, 안산시, 평택시, 시흥시, 김포시 등 경기 서부권 7개 시의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시티투어가 운영된다. 시는 경기 서부권 7개 지방정부로 구성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에서 11월 30일까지 테마형 광역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7개 회원 도시와 경기관광공사가 경기 서부권의 다양한 문화관광 체험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주말에 운영되는 정규노선과 향후 지자체별 행사와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기획노선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5월 18일부터 시작되는 주말 정규노선은 서울 근교인 경기 서부권을 5가지 테마로 나눠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돌아보는 버스 투어로 기획됐다. 5개 투어코스는 ▲도심 속 자연으로 떠나는 힐링 원데이 투어 ‘광명-시흥 코스’ ▲아이와 함께 주말 나들이 ‘광명-부천 코스’ ▲서해안 골드 드라이브 투어 ‘안산-화성 코스’ ▲체험으로 찾아가는 이색 원데이 투어 ‘평택-안산 코스’ ▲도심 속 웰니스 원데이 투어 ‘김포-부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광명시를 포함한 투어코스는 국내 대표 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가평군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가평군이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관련법에 의해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 내용은 지역주민의 건강행태(음주·흡연·식생활 등) 및 고혈압·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의 이환, 의료이용, 삶의 질 등이다. 이를 통해 지역별 건강통계 자료를 생산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조사 대상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전문가들이 통계적인 방법에 따라 대상 가구를 무작위로 선정하고,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전체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우편물을 통해 가구 선정 통지서가 발송되고,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해 1:1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가평군보건소 관계자는 “주민참여로 생산된 지역사회건강통계는 지역에 꼭 필요한 보건사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데 적극 활용되고 있다”며 “지역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이번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가평군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말인 11일 ‘디제이 캉(’과 함께 주거취약 가정의 도배·장판 교체를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복한 둥지! 2차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지사협과 봉사단원들은 주거취약계층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곰팡이가 핀 낡은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도배와 바닥재 등을 교체했다. 이를 통해 대상 가구에 안락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봉사단원들은 “주말 하루와 바꾼 수고로움이 주거 취약계층에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며 “달라진 집을 보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더 많은 주거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옥연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매번 봉사활동에 참여해주는 봉사단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청평면 지사협은 찾아가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최적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청평면 주거취약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함께 참여하고 힘써준 봉사단원들과 지사협에 감사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가평군 북면주민자치회는 최근 가평군 제안사업인 꽃동산꾸미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꽃동산꾸미기 사업은 주민자치회 위원을 비롯해 북면 직원과 이장협의회 등 사회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북면 목동근린공원 전망대 주변에 목수국을 식재했다. 북면 전망대 준공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흰색 목수국인 라임라이트 품종을 300본 심어 전망대에 불빛을 더욱 빛나고 아름답게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진모 북면장은 “북면 주민들께서 아름다운 북면을 만들고 나아가 북면지역을 활성화 시키는데 앞장서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북면이 하나 되는 모습을 본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최광근 북면 주민자치회장은 “전망대가 북면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음으로써 관광객 유치 및 지역발전의 토대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이 애정을 갖고 환경조성에 참여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청렴·공정한 가평군을 만들기 위해 저희 공직자부터 앞장서겠습니다.” 가평군이 청렴하고 공정한 가평군을 만들기 위해 연구용역 추진과 기관·단체 간담회를 여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14일 군에 따르면 공직자부터 부패없고 청렴한 가평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오는 6월 28일까지 ‘부패취약분야 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군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패 취약분야를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외부업무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청렴 체감도 설문조사를 하고 결과를 분석해 청렴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청렴도 제고를 위한 기관·단체 간담회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이달 31일까지 군수 주간 간담회와 부서장 주관 간담회를 통해 인․허가, 계약 등 이해관계인의 업무상 애로를 청취하고,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청취중이다. 특히 군은 지난 10일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신뢰와 공정의 청렴한 가평을 만들다’란 주제로 협업 간담회를 열고 부패방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금품·향응 제공 및 요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가평군보건소는 보건의료기관·보육기관·여객운송업 종사자와 일반 주민 등을 대상으로 6월 13일까지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제세동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의료 취약 지역 내에서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가평군보건소와 관련 기관에서 총 8회에 걸쳐 실시한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응급의학과 재난의료지원팀 전문 강사가 이론과 실습 등을 통해 실제 상황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운영한다. 가평군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급성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누구나 익혀야 하는 응급처치 방법이다”며 “응급상황 발생 시 가까운 이웃과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부천시는 지난 3일부터 관내 경로당 46개소를 대상으로 ‘경로당 주치의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로당 주치의제는 5개 의약단체(부천시의사회, 부천시치과의사회, 부천시한의사회, 부천시약사회, 부천시간호사회) 소속 의료 전문인력과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간호사가 매월 1회 경로당에 방문하여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37개 동별 경로당 1~2개소씩을 선정해 매회 △건강상담 및 진료 △질병 예방 교육 등 기본적인 건강관리부터 △구강검진 △침 치료 △올바른 약물 복용법 교육 △치매 예방프로그램 등 각 의약 단체별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매월 찾아가는 ‘경로당 주치의’ 서비스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부천시는 지난 13일 경기도 최초로 임기제 공무원을 장애인으로 채용하고 부천시청 5층 만남실에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시는 장애인 고용을 촉진하고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일할 수 있는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적합 직무를 발굴하고, 지난 4월 채용공고를 통해 최종 2명을 선발했다. 이날 석상균 부천시 행정국장은 신규 임기제 공무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며 “앞으로의 공직 생활을 응원하고 현업부서에서 근무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가 경기도 최초로 장애인을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한 것은 단순히 고용률 제고를 넘어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 넓은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장애인 적합 직무를 추가 발굴하고 장애인 공무원들이 제약 없이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부천시는 재단법인 부천장학재단에서 2024년 장학생 186명에게 장학금 2억 5,840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부천장학재단은 지난 3월부터 관내 고등학교 및 기관의 추천을 받거나 개별 신청 접수 후 지난달 이사회 심의를 거쳐 5개 분야(성적 우수 83명, 가정환경 63명, 다자녀 28명, 예체능 3명, 기타 9명) 186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1인당 대학생 300만 원, 전문대생 250만 원, 사이버대학생 120만 원, 방송통신대학생 4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이 지급된다. 장학금은 상·하반기, 2회에 거쳐 지급되며 상반기분은 오는 22일경에, 하반기분은 10월경 전달될 예정이다. 정상열 이사장은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장학생 선발인원이 늘어나서 많은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더 많은 우수한 인재를 발굴, 양성해 어려운 환경의 학생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지역에는 미래의 희망을 주는 장학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장학재단 명예 이사장인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에서도 학생들이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뒷받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부천시는 지난 13일 장애인활동지원기관장 9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애인활동지원은 일상생활이나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신체·가사·사회활동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는 사업이다. 부천시에는 9개의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이 있으며 기관에 소속된 1,916명의 활동지원사가 1,872명의 활동 지원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시는 2024년 변경된 사업지침을 안내하고 지난해 말 기관 합동 행사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논의를 통해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부정수급 근절방안을 모색하고,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사례 중심 정보 공유와 기관 운영 시 애로사항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남궁현철 부천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간담회가 부천시와 장애인활동지원기관 9곳이 원팀(One-team)이 되어 장애인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세심한 장애인복지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도약의 근육을 만드는 작업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이 보다 발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부천시는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고, 야외활동이 늘어나 물이나 음식으로 감염되는 살모넬라균 및 캄필로박터균 감염증과 같은 세균성 장관감염증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살모넬라균 감염증은 살모넬라균에 노출된 달걀, 우유, 육류와 이들 가공품으로 식품을 조리할 시 장시간 상온에 방치하거나 교차오염이 위험요인이며, 일반적으로 설사·복통·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 등이 나타난다. 예방을 위해 껍질이 손상되지 않은 달걀을 구매 후 냉장 보관해야 하며, 껍데기를 깬 이후에는 빠른 시간에 충분히 가열·조리해야 한다. 달걀의 표면은 살모넬라균에 오염돼 있을 가능성이 있어 달걀을 만진 이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캄필로박터균 감염증은 비살균 식품과 가금류가 주요 감염원으로 생닭을 만진 이후에는 꼭 손을 씻어야 한다. 또한 식재료 세척 시 씻는 물이 튀어 다른 식재료가 오염되지 않도록 하고, 핏물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 가장 하단에 보관해야 한다. 세균성 장관감염증은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증으로 가장 기본적인 예방수칙은 ▲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부천시는 한국콜마가 지난 13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는 2021년부터 매년 1,000만 원씩 ‘드림이 성장지원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부천시는 해당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치과 치료와 꿈을 이루기 위한 학원 수강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3명의 아동이 도움을 받았다. 최건호 한국콜마 부천사업장 상무는 “한국콜마의 나눔이 지역사회 꿈나무인 아동의 성장에 작게나마 힘이 되길 기원한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역을 위한 관심과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4년 동안 꾸준히 취약계층 아동들이 꿈과 미래를 위하여 배우고 부담 없이 치과 치료를 받을 기회를 제공해 주신 한국콜마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콜마는 대표적인 화장품·의약외품 제조 기업으로 △보호소년 건전 육성 지원 △자립준비청년 지원 △다수 소외계층 후원 △임직원 봉사활동 등 ESG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부천시는 오는 20일부터 경기도와 함께하는 ‘누구나 돌봄 서비스’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누구나 돌봄 서비스’는 거동하기 어려워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렵고 돌봐 줄 가족이 없거나 공적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한 위기 대상자에게 맞춤형 5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일시보호, 5가지 돌봄서비스는 공모를 통해 부천시와 협약한 재가장기요양기관, 지역자활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등 12개 기관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연간 150만 원 한도 내에서 소득수준에 따라 중위소득 △120% 이하는 이용료 전액 △120% 초과 150% 이하는 이용료의 50%를 지원받고 △150%를 초과하는 경우는 자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방문 또는 온라인 경기민원24로 할 수 있다.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궁금한 사항은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천시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함께하는 ‘부천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통해 돌봄이 필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과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이 13일 안산시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지역 보육인들을 격려하고자 개최됐다. 행사에서 송바우나 의장과 박은경 위원장은 지역 보육을 책임지고 있는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더 나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바우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미래의 희망인 우리 어린이들의 바르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고 계신 보육 교직원 여러분께 존경한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격려했고, 박은경 위원장은 “항상 보육계의 현안과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야 할 만큼 보육은 중대한 사안이며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바우나 의장은 축사에 이어 유공회원 6명에게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의장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의원들 외에도 지역 어린이집 교사 200여명과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 활성화 지원사업-협업형’에 선정되어, 올해 5월부터 청소년 메이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메이커 활동 보급 및 확산을 위해 성남 가천메이커스페이스, 성남산업진흥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의 내용에는 4차 산업형 메이커스 체험 클래스, 메이커 장비 교육 및 체험, 메이커 분야 청년 및 청소년 창업 지원 클래스 등으로 구성되며,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의 메이커 공간 ‘메이커스페이스’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매주 토요일, 메이커 프로그램과 함께 AI(인공지능)와 IOT(사물 인터넷)과 관련한 특별 체험도 추진된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서재민 관장은 “이번 사업을 기점으로 창의적 메이커 활동을 펼쳐나가는 것은 물론, 청소년과 청년, 그리고 시민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의 ‘메이커스페이스’는 청소년과 시민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3D프린터, CNC, 레이저커팅기 등 장비를 구비하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 장한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3일 용인 수도권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교육기관 내 ‘ESG 경영실천 방안연구’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폐기 자원의 순환망 구축과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기관 내 발생하는 불용 전자제품의 관리체계 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의원들은 센터 내 전자제품 재활용 공정과 시설 등을 살펴보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ESG경영과 교육 활동에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했다. 이은주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경영 실천을 위해 모든 기관과 직원이 능동적 주체가 될 수 있다. 교육행정위원회는 학교가 전자제품의 올바른 배출을 통해 자원순환,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학교가 ESG 경영실천을 선도하고 미래세대가 자원순환 실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3일 군포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현장을 방문해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운영 현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날 현장에는 군포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를 운영하는 한세대학교 최진탁 부총장을 비롯해 경기도청 베이비부머기회과 남경아 과장, 군포시 교육체육과 박상규 과장,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정군 센터장 등 참석했다. 군포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기도와 군포시가 매칭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4년에 군포시가 새롭게 선정되어, 특강 6개 과정, 정규 23개(상반기 13, 하반기 10) 과정으로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 중이다. 정윤경 의원은 “군포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운영은 그동안 교육 기회가 부족했던 군포시 중장년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행복캠퍼스가 군포시 중장년들의 성공적인 생애 재설계를 위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한세대학교 최진탁 부총장은 “한세대학교는 올해 대외협력처를 신설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번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를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