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4월 23일 11시 30분부터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6년 제1회 성남기업성장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술 기반 투자유치와 중동사태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성남 기업의 매출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모색한다.
포럼 주제는 '기술을 투자와 매출로 바꾸는 성장전략과 지원사업'이며, 기업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해 투자 유치 성공 사례와 중동 위기 이후 이란 시장 기회를 논의하게 된다.
첫 번째 세션은 고영하 고벤처포럼 회장(前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이 ‘기술은 있는데 투자&매출이 안되는 이유’를 분석하며, 성남 기술기업의 실질적 투자유치 방안과 지원 정책을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인 중동사태 대응 세션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동연구소 백승훈 교수가 중동 위기 이후 이란 진출 기회를 조명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중동 정세 속에서 이란 산업경제·소비자 동향을 분석하고, 성남기업의 이란 시장 진출 실행 전략을 제시한다.
세 번째 세션은 기술 기반 투자유치 성공사례 발표로, 첨단의료기 기업 브레인유 홍승균 대표가 뇌파 기반 마취 심도 측정기기 ‘CIA’ 개발과 CES 2025 혁신상 수상 경험을 공유하고 기술 중심 기업의 투자·매출 성장 전략과 성남시 지원 방향을 제안한다.
성장지원 사업소개 세션에서는 주요 공공기관이 참여해 구체적인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조달청은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을 중심으로 조달시장 진입을 통한 매출 창출 전략을, 코이카(KOICA)는 혁신적 기술프로그램(CTS)을 통한 해외시장에서의 기술 실증과 판로 개척 방안을 설명한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스케일업 팁스(TIPS) 사업과 벤처캐피탈(VC) 투자유치 조건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개발기술 사업화와 혁신성장 정책자금을 통한 성장자금 확보 방안을 안내한다. 또한 한국외국어대학교 G-RISE사업단도 참여해 산학 협력 기반의 기업 성장지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기술 보유 기업들이 투자와 매출로 연결되는 실질적 성장 로드맵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중동사태라는 글로벌 변수 속에서 이란 등 신흥시장 진출을 통해 성남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포럼 사전참가 신청은 30일부터 4월 21일까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포럼 개최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