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월)

  • 흐림동두천 17.1℃
  • 흐림강릉 13.7℃
  • 흐림서울 18.4℃
  • 대전 12.3℃
  • 대구 12.6℃
  • 울산 11.4℃
  • 광주 11.8℃
  • 부산 14.0℃
  • 흐림고창 11.8℃
  • 흐림제주 17.0℃
  • 흐림강화 14.7℃
  • 흐림보은 11.3℃
  • 흐림금산 11.7℃
  • 흐림강진군 12.8℃
  • 흐림경주시 11.9℃
  • 흐림거제 12.3℃
기상청 제공

사회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통합돌봄 맞춰 ‘동 특화서비스’ 추진 및 ‘두루돌봄단’ 출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형식)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동 특화 통합돌봄서비스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사회 돌봄 연계를 위한 ‘간석2동 두루돌봄단’을 공식 출범시켰다고 30일 밝혔다.


간석2동은 ‘지금 사는 곳에서 누리는 건강한 삶’이라는 핵심 모토 아래, 두 가지 대표 특화 서비스를 추진한다. 

먼저, ‘집으로 온(ON, 溫) 봄봄드림(사는 곳이 봄날이 되는 통합돌봄) 서비스’는 복지담당 공무원과 두루돌봄단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생활환경 개선, 정서적 지지, 생활편의 지원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재가 서비스로, 대상자의 욕구를 사전에 파악해 생활편의·정서 지원 물품을 직접 지원한다. 

또한, '집으로 온 영양드림 서비스'는 영양 불균형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에게 균형 잡힌 영양 지원을 통해 건강한 재가 생활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두 서비스는 신체 건강·정서 안정·영양 관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 돌봄 체계로 운영된다.

이번에 출범한 ‘간석2동 두루돌봄단’은 지역사회 돌봄 인프라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조직으로, 발대식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등 돌봄 활동가 70여 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두루돌봄단 단원들은 정기 가정방문을 통해 생활실태와 심리상태를 점검하고, 전문 돌봄서비스 연계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적 고립 위험 취약가구를 조기 발굴해 복지 안전망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식 동장은 "의료·요양 중심의 돌봄 구조에서 벗어나 생활환경과 정서 안정을 함께 챙기는 돌봄 체계를 만들고, 대상자별 욕구를 세심히 반영해 재가 생활의 자립성과 삶의 질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간석2동은 두루돌봄단의 정기 활동과 특화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고립 취약가구 조기 발굴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강화하고, 주민이 지금 사는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