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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한국관광공사,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 맞손

25일 업무협약 체결...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력 기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횡성군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횡성군은 25일(수) 군청 접견실에서 김명기 횡성군수와 한국관광공사 강원관광협력관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사랑 휴가 지원’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국 단위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제반 행정 업무 공유 ▲지역 관광 콘텐츠 연계 상품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횡성군은 이번 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오는 4월까지 세부 운영 지침 마련 등 사전 준비를 마무리하고, 5월 중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유은경 횡성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관광 비용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횡성의 숨은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온기를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한국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횡성군이 강원 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랑 휴가 지원 사업’은 지자체와 기업이 협력해 근로자의 국내 여행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횡성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