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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청렴공감대 형성 위한 소통간담회 개최

직급 간 벽 허물고 경영 투명성 제고를 통한 청렴 문화 정착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이하 해양과학관)은 지난 23일 기관장과 MZ세대 중심인 주니어보드 의장단과 함께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청렴공감대 형성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내부 청렴도 평가에 대해 수동적으로 대응하기보다, 실무 주역인 MZ세대와 경영진이 직접 소통하며 조직 내 갈등 요소를 투명하게 드러내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사항으로는 ▲기존의 형식적인 창구를 넘어선 실질적 ‘애로사항 소통 창구’ 확대 ▲주니어보드 의장단의 ‘청렴보안관’ 위촉을 통한 조직 내 청렴 안전망 조성 ▲ MZ세대의 경영 참여 확대를 통한 의사결정 과정의 투명성 확보 등 조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혁신 방안들이 논의됐다.

해양과학관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직급 간의 벽을 허무는 자유 토론을 정례화하고, 주니어보드에서 제안한 혁신안을 경영 전반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청렴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신뢰를 회복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지 주니어보드 의장은 “현장의 작은 목소리가 경영진에 직접 닿는 구조가 정착될 때 진정한 청렴 문화가 시작된다.”며 “실무진의 시각에서 불합리한 관행을 살피고 직급 간 공감을 이끌어내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외철 관장은 “청렴은 건강한 조직의 가장 기본이 되는 핵심 가치라며 젊은 직원들의 가감 없는 목소리를 기관 혁신의 동력으로 삼아,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투명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쇄신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해양과학관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재인증 및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 최초 인증을 추진했고,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표준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와 협력을 통해 조직 내 청렴 가치를 온전하게 정착시기키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