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주안5동(동장 김동원)은 주안시범공단(대표 최민용)이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주안시범공단은 지난 10월 관내에서 열린 노인 행사를 위해 100만 원을 후원한 데 이어, 지난 17일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최민용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주안시범공단이 매년 꾸준히 후원해 주신 덕분에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동은 앞으로도 지역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주민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