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학원연합적십자봉사회(회장 김명희)는 18일 사랑의 백미 835kg를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흥학원연합적십자봉사회는 관내 학원 원장들이 모여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적십자 단체로,깍두기 봉사, 부식 봉사 등 고시원이나 취약 계층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성빈센트다문화가정센터 및 관내 한부모가정, 조손가정으로 지정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명희 신임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취약 이웃을 위해 따뜻한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매년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추운 겨울 소중한 나눔이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청 1층 민원여권과 앞 ‘나눔 키오스크’ 무인 단말기를 설치, 신용카드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