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코스트아울렛(대표 김순여)은 지난 17일 LED 크리스마스트리 10세트를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배곧동에 위치한 코스트아울렛에서 전달한 후원품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연말의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전달한 것으로, 드림스타트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순여 대표는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과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 아이들이 즐겁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아이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아이들에게 소중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청 1층 민원여권과 앞 ‘나눔 키오스크’ 무인 단말기를 설치, 신용카드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