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3동 주민자치회는 홀몸 어르신 44명을 모시고 ‘장수 사진 촬영 및 행복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고 존경받는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민자치회는 행복상을 차려드리며 특별한 순간을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사용해 기념사진을 찍고 인화해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또한, 개인 사진과 함께,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같이 찍은 즐겁고 따뜻한 분위기의 사진도 함께 전달했다.
김희석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웃음을 지으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그 어떤 선물보다 값진 경험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존경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옥주 동장은 “어르신들 한 분 한 분을 만나 뵙고 소중한 시간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들이 외로움 없이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과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