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강릉 MICE 유치설명회 및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26년 강릉컨벤션센터 개관을 앞두고 국내외 MICE 행사 유치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주요 PCO 실무자들이 참석해 강릉의 MICE 경쟁력을 직접 체감했다.
참가자들은 강릉의 MICE 인프라 및 MICE 유치 지원제도 등을 공유받았으며, 호텔․유니크베뉴 등 MICE 베뉴와 관광․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강릉의 실질적 행사 개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강릉의 MICE 산업 위상을 강화하고, 참가자 경험을 기반으로 향후 실질적인 행사 유치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공사 강희문 사장은“강릉은 산과 바다, 도심이 어우러지는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MICE 도시”라며“국내 PCO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개최자의 성공을 만드는 MICE 목적지로 발전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향후에도 MICE 행사를 적극 유치하고, 강릉시의 지속가능한 MICE 산업 발전을 위해 유치․운영․홍보 등 전 분야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