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봉)는 한파를 대비해 취약계층 30가구에 겨울 이불을 지원했다고 1일 전했다.
겨울 이불 지원은 인천도시공사의 후원을 통해 이뤄졌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장승백이 전통시장에서 구입했다.
이재봉 위원장은 “이번 이불 지원은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미영 동장은 “후원과 봉사를 베풀어주신 도시공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