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 계산2동의 5개 사회단체가 25일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정애)에서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5개 단체(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자율방범대)의 후원으로 김장김치 114박스를 구매해, 저소득층 98세대와 계산2동 관내 경로당에 모두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계산2동 사회단체장들은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매우 보람되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을 돕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정애 계산2동장은 “계산2동을 대표하는 사회단체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올해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