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주안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기석)는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 106세대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동절기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돌봄을 실천했다.
송기석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참여와 나눔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협의체는 ‘만 원의 행복’ 밑반찬 지원, 고독사 예방 및 안부 확인을 위한 야쿠르트 지원, 청각장애인을 위한 ‘불빛 초인등’ 설치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의 복지와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