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MG만수새마을금고(이사장 이문교)로부터 ‘청소년 김장 나눔 봉사활동’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후원금은 오는 8일 진행되는 ‘청소년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전액 사용되며, 청소년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6곳의 청소년 돌봄 기관에 전달해 어려운 가정과 청소년에게 나눌 예정이다.
이문교 이사장은 “청소년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용찬 센터장은 “4년 연속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후원해 주신 MG만수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청소년센터의 시설 이용 및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에 관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namdong.youth.cen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