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이 지난 2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5 혁신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김영기 의원이 초선 의원으로서 짧은 기간 동안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경기도와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꾸준히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김 의원은 제11대 초선의원으로서 교육·복지·동물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동물복지 정책 개선을 위해 ‘동물 자가진료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주도하고, 수의직 공무원의 처우 개선과 제도적 지원 강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특히 김 의원은 전반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으로서 ‘정책드라이브’와 ‘경기교육 정책드라이브’를 추진하며, 도내 26개 시·군과 25개 교육지원청, 11개 학교를 직접 방문해 총 142건의 민생정책과 38건의 교육정책을 발굴·제안하며 도민 중심의 정책 실현에 기여했다.
또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진학정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발의했으며, ‘경기도교육청 교원의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아동돌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추진해 교육과 복지의 균형 발전을 도모했다.
김영기 의원은 “이번 수상은 도민의 삶을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하겠다는 마음으로 현장을 누빈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정과 도민의 일상 사이를 더 가까이 잇고, 눈에 보이는 변화로 보답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