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동인천동은 지난 17일 ‘럭키세븐(7)이 있는 날 환경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럭키세븐이 있는 날 환경정비 캠페인’은 ‘쓰레기를 줍는 것이 곧 행운을 줍는 것’이라는 긍정 의식을 주민들에게 전파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달 7이 있는 날에 추진되고 있다.
이번 10월 활동에서는 자생단체 회원들과 직원들이 함께 솔선수범해 그늘막 쉼터, 자전거 보관소 주변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시설 일원을 중심으로 환경정비가 이뤄졌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매달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동인천동이 더욱 살기 좋고 청결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