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어르신 130여 명을 모시고, ‘사랑나눔 정성나눔 행복한 밥상’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구월1동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으로, 지난 7, 8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이뤄졌으며, 주민자치위원과 자생단체 회원들이 손수 음식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식사와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김금일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회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은경 동장은 “구월1동 주민자치회와 자생단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어르신들께 꾸준히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