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7일 추석을 맞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덕적도를 찾아주신 귀성객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차(茶) 나눔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6일 오후 4시 10분 덕적도에 입도하는 옹진훼미리호 입도객부터 7일 오후 4시 30분에 출항하는 출항객까지 다수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금미 덕적면 부녀회장은 “추석 연휴동안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관광객들 또한 아름다운 섬 덕적도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