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구월동에 있는 인천터미널정형외과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추석맞이 선물 세트를 기탁했다고 15일 전했다.
인천터미널정형외과는 인천 전 지역의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후원 물품 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윤용현 원장은 국경 너머까지 마음을 전하는 분으로 몽골까지도 따뜻한 의술 나눔을 펼치고 있다.
윤용현 원장은 “내가 할 수 있는 걸 나누는 것, 그게 진짜 나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김소영 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추석 명절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