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의회 김현수 운영위원장이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5 제11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었으나 김현수 시의원은 강릉의 가뭄 재난사태 상황으로 본행사에 불참, 8일 강릉시의회에서 수상 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경영혁신과 일자리 창출, 미래비전에 부합하는 지식정보 공유를 통해 국가와 사회발전을 견인한 인물을 발굴하고, 그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한 상이다.
김현수 의원은 25년간 방송사 아나운서로 일한 경력을 바탕으로 평소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에 주력하며 강릉시 전방위적 분야에 걸쳐 시정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