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도부(주)(대표 김일순)와 ㈜휴림컴퍼니(대표 이창희)는 지난 7일 화성시복지재단을 통해 7250만원 상당의 마스크 36만여장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섰다.
이번 기부는 화성시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기부된 마스크는 화성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로 신속히 배분됐다.
도부(주)와 ㈜휴림컴퍼니는 산업용 마스크 및 안전용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 “생명을 살리는 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소중한 이웃을 지키는 회사로 그 책임을 다하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경기도 내 타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한 마스크 기부도 진행하는 등 경기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참석한 ㈜휴림컴퍼니 이창희 대표는 “우리의 정성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일상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복지재단 황운성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두 회사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