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창봉사단은 원주시 중앙동 취약가구 3곳에서 창호(새시)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노후화로 인해 창호 교체가 시급한 생활이 어려운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승환 단장은 “유난히 더운 날씨에 비 오듯 구슬땀을 흘렸지만, 교체를 마무리한 후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더 큰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창봉사단은 지난 5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선국·이미영)와 나눔봉사 협약을 맺고 다양한 봉사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