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현숙)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20명에게 영화관람권(삼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청소년 극장 나들이 지원사업’은 간석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기획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 20명에게 영화관람권을 전달하며 신학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김현숙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