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로타리클럽(회장 김남수)은 1일 홍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송용주)을 깜짝 방문해 학생들을 위한 아이스크림 2박스를 전달했다.
홍천로타리클럽 김영덕 부회장과 임원들은 무더운 폭염 가운데도 학생들이 방과후 활동으로 최근 수련관에서 밤 9~10시까지 공부하는 상황을 인지해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응원하고자 깜짝 방문하게 되었다며 양해를 구했다.
홍천군청소년수련관 송용주 관장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격려해주시기 위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수련관의 역할과 학생들 활동에 대해 안내하고 “홍천의 학생들이 더욱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애정과 관심으로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덕 부회장은 “저도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5명이라 청소년수련관 활동에 대해 항상 응원하고 늦은 밤까지 스스로의 꿈과 희망을 위해 공부하는 학생들이 대견스럽다”며 “시원한 아이스크림 선물이 학생들에게 잠시라도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