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방위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위문품 전달은 생활이 어려운 6.25 참전유공자 6세대를 방문하여 생필품 꾸러미와 삼계탕 등 다양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논현2동 방위협의회 위원들은“6.25 참전 유공자분들이 보여준 용기와 희생이 현재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유산이다”라며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장혜순 동장은“국가를 위해 희생한 참전유공자분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참전유공자를 위한 행정적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