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대상자 5가구를 찾아 위문물품 전달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월4동 주민자치회는 참전 유공자, 전몰군경 유족의 가정을 선정해 뉴케어영양식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이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병기 주민자치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과 그 가족들의 희생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매순간 보훈 가족 한분한분을 항상 기억하고 예우하는 마음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윤정 동장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유공자분들의 희생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이분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