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1동 방위협의회는 지역예비군의 작계훈련 환경 개선을 위해 만수1동 예비군 동대에 냉장고 1대와 함께 음료수 및 생수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방위협의회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훈련에 참여하는 예비군들의 훈련 여건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지원했다.
이재환 예비군 동대장은 “훈련 여건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예비군들이 보다 쾌적하게 임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주신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원준 방위협의회장은 “작계훈련 등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예비군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안보와 주민들의 안보의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