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일 내촌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추념식은 국가유공자, 유족, 기관사회 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 용사에 대한 명복을 기원하고 국민의례,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현충일의 노래를 제창한다.
조정순 내촌면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 용사들께 여기 계신 모두 분들과 함께 삼가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