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 풍동도서관은 오는 6월 25일 독서문화교육 프로그램 ‘멘탈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행복한 부모’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부모, 예비부모 및 조부모 등 양육자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다음 달 2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풍동도서관 A동 지하 1층 교양교실에서 열린다.
이날 부모와 아이의 좋은 관계를 바탕으로 멘탈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육아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육아에 대한 궁금증을 공유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갈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운영 대상은 쉽고 행복한 육아법에 관심이 있는 고양시민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풍동도서관 담당자는“이번 강의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양육자들이 올바른 육아 및 훈육을 배워 아이의 멘탈을 강하게 키울 수 있는 역량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