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채린 주한미국대사관 공공외교담당관, 김선희 강릉시립도서관장 등 관계자 5명은 오는 4월 3일 모루도서관을 방문해 강릉시립도서관 강릉아메리칸코너 프로그램 등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방문은 강릉시립도서관과 주한미국대사관이 강릉아메리칸코너 운영 현황 및 홍보 관련 최신 정보를 함께 교환하며, 더욱 질 높은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서, 강릉시립도서관 강릉아메리칸코너에서는 같은 날 오후 2시에 영어로 말하는 대중 연설을 주제로 '2025 외교관과의 대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김선희 강릉시립도서관장은 “향후 보다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강릉 시민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강릉아메리칸코너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상호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강릉아메리칸코너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