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이 2018년 개관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은 것은, 짧은 시간 내에 동해시 지역사회에 자리매김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3년을 주기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시설·환경 ∆재정·조직운영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권리 ∆시설운영 전반을 평가한다.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모든 평가영역의 평균점수가 90점이 넘어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2024년 평가 당시 평가업무를 담당했던 전혜숙 팀장은‘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오직팀웍 ∆투명성 ∆지역성 ∆전문성 ∆책임성 ∆통합성 이라는 운영원칙 아래 전 직원분들이 자신의 강점을 살리며 다양한 사업,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