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일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은일, 민간위원장 김종호)는 지난 12일 정식당(대표 노현정)과 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했다.
사랑나눔가게 활동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를 후원하고자 하는 기부업체를 모집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통해 나눔문화를 활성화 및 홍보하는 사업이다.
음식점 및 반찬가게인 정식당은 일산산동 나눔가게 17호점으로서 매월 반찬 8팩을 정기후원하기로 했다.
김종호 민간위원장은 “지역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가게에 동참해 주신 노현정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사랑나눔가게 활동사업으로 나눔문화를 활성화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일산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