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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수원문화재단,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거장들의 예술 세계 ‘살롱 드 아트리움 시즌5’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 수원SK아트리움서 열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 수원SK아트리움에서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살롱 드 아트리움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16세기부터 20세기까지 활동한 미술사적으로 영향력 있는 화가들인 피터르 브뤼헐, 윌리엄 터너, 제임스 티소, 에곤 쉴레 등 총 4인의 작품을 미디어아트와 음악, 해설을 통해 조명한다.


‘살롱 드 아트리움’은 지난 4년간 총 17회의 공연을 통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시즌에서는 미디어아트와 클래식, 성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거장들의 삶과 예술 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하며, 관객들에게 한층 풍성한 예술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권 가격은 전석 2만 원이며, 재관람객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예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및 수원 SK아트리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살롱 드 아트리움Ⅴ’는 브런치 콘서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2025년에도 더욱 깊이 있는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