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면접 강의 영상을 제작해 재학생 대상으로 취업교과목 수업시간에 배포 및 활용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구직역량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면접능력강화 프로그램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12월중에 'LMS를 통한 비대면 면접특강‘을 운영하고 교내 LMS 탑재로 재학생 수강 및 학과교육에 활용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오스토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3차수의 강의를 모두 수강하고 만족도조사를 실시하면 마일리지 300점을 받을 수 있다.
학생취업처 김영길 처장은 “대학일자리센터는 최근 기업들의 채용 경향을 반영해 면접 준비를 강화하고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여 체계적인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학습을 통한 능력배양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