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요즘 코로나 19로 인한 마스크 착용에서 오는 피부 트러블로 고민인 사람들이 많아졌다. 장기간 마스크를 착용하다 보면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환경의 변화와 세균 증식으로 인해 턱이나 양 볼 코끝에 트러블이 자주 발생한다. 이는 화학섬유로 된 마스크 접촉과 피부환경의 변화로 피부에 발진이 생기거나 세균으로 인해 트러블이 발생될 수 있다. 에스테티아 송파거여점 백의성 원장은 마스크 착용으로 생긴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기 위한 피부 관리법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추천한다. 첫 번째, 저자극 클렌저를 이용한 세안이다. 외출 후 얼굴을 씻을 수 있는 전용 제품을 사용하고 눈과 입술은 포인트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깨끗이 제거해준다. 피부는 땀과 피지 분비물이 적절히 제거될 수 있도록 PH4.5~5.5 정도의 약산성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 사용하는 물의 온도는 미온수가 적당하며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뽀득하게 자극을 주는 세안은 삼가해야 한다. 두 번째, 피부온도 내리기이다. 마스크의 자극과 마스크 속 온도 상승으로 피부가 자극되어 붉게 달아오르고, 크고 작은 트러블이 발생한 경우에는 신속히 피부의 온도를 내려주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진섭)과 종합기획사인 에프엠88(대표 서승원)은 지난 9월 10일 오전 경기도민의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수원에 위치한 조합 세미나실에서 있은 이날 협약의 내용은 택시 승객에게 ‘KF94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 줌으로써 경기도 내에서 운행 중인 개인택시가 코로나 방역 서비스에 앞장선다는 것이다. 또한 에프엠88은 마스크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협력한다는 것으로 이러한 캠페인은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에프엠88 서승원 대표는 이날 협약식의 의미에 대해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라 점점 희박해지는 국민들의 방역 의식을 고취시키는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며 “우리는 이 캠페인을 경기도에 기반을 두고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섭 이사장은 “현재 경기도 내에는 2만7천여 대의 개인택시가 운행 중이다. 따라서 이용 승객 수도 적지 않은데 그동안 조합 차원에서도 방역 문제를 심각하게 관리해 왔다”며 “도내 31개 시·군 지역 조합장과 유기적 체계를 만들어 이 캠페인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기성)과 종합기획사인 에프엠88(대표 서승원)은 지난 9월 10일 오전 경기도민의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수원에 위치한 버스운송조합 회의실에서 있은 이날 협약의 내용은 버스 승객에게 ‘KF94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 줌으로써 경기도 내에서 운행 중인 버스가 코로나 방역에 앞장선다는 것이다. 또한 에프엠88은 마스크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협력한다는 것으로 이러한 캠페인은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에프엠88 서승원 대표는 이날 협약식의 의미에 대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점점 희박해지는 국민의 방역 의식을 고취시키는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며 “우리는 이 캠페인을 경기도에 기반을 두고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기성 이사장은 “급작스럽게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직후부터 우리 조합은 정부의 방침에 따라 교통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이행해 왔다”며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버스 승객들에게 무료로 마스크를 나눠줌으로써 방역에 대한 자세가 더욱 진지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오산시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122~124번)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22~124번 확진자는 오산시 원동에 거주하며 오산121번 확진자 가족으로 안산 476번 확진자의 접촉으로 지난 17일 검체 채취 후 음성, 자가격리 중 20일 증상 발현으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 4명 중 3명 양성, 1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확진자들은 고양생활치료센터 격리 입원, 병상 배정 대기 중이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환자 심층 인터뷰, 방문지 현장조사,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와 함께 방역소독이 이뤄지고 있다”며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오산시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119~121번)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19번 확진자는 궐동에 거주하며 증상이 발현없이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직장동료) 3명은 검사 예정이다. 120번 확진자도 금암동에 거주하며 해외입국 후 자가격리 중 20일 확진 판정받았다. 동거인 3명 검사 중이다. 121번 확진자는 원동에 거주하며 안산-476 접촉자 분류 후 18일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 후 20일 확진판정 받았다. 동거인 4명 검사 중이다. 시 보건당국은 격리병원에 병상 배정을 요청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환자 심층 인터뷰, 방문지 현장조사,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와 함께 방역소독이 이뤄지고 있다”며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평택시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254~268번) 1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54번 확진자(고덕면)는 평택251번 감염 접촉자, 255번(관악구) 감염원은 조사중이며, 256~257번 확진자(안중읍) 평택250번 감염접촉자, 258~259번(청북읍) 확진자는 평택250번 접촉자, 260번 확진자(청북읍) 평택 250번 접촉자이며, 261번(용이동) 확진자는 평택248번 접촉자, 262번(비전1동) 평택249번 접촉자이며, 263~264번(이충동) 확진자는 감염원은 조사중이다. 265번(팽성읍) 확진자는 감염원은 조사중, 266번(청북읍) 확진자는 평택242번 접촉자, 267~268(신장동) 확진자는 안성55, 평택261번 접촉자이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오산시에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산-89, 90, 9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산-89 확진자는 내삼미동 거주하며 지난 25일 증상이 발현돼 27일 확진 판정 받았다. 추정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며 동거인 3명은 검사에서 전원음성 판정을 받았고 자가격리중이다. 확진자는 격리병상 배정요청 중이다. 오산-90~91번 확진자는 오산동 거주하며 27일 증상이 발현돼 28일 확진 판정 받았다. 추정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며 동거인 1명은 오늘 검사예정이며. 확진자는 격리병상에 배정요청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수원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일 수원시에 따르면 18번 확진자는 10대 A군으로 17번 확진자 B(24·3월 8일 확진)씨의 가족이다. A군은 권선구 권선2동 아이파크시티 4단지 아파트에서 B씨와 접촉했다. A군은 B씨 확진에 따라 자가격리를 하던 중 전날 오후 1시 15분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이후 같은날 오후 8시 40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시 관계자는 "A군에 대한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이동경로 등 상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17번째 확진자는 이탈리아 등 해외를 방문한 뒤 지난 6일 귀국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성남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서 현재 성남시 확진자는 총 7명이다. 중원구 금광동에 거주하는 64년생 여성, 분당구 이매동에 거주하는 63년생 여성, 분당구 서현동에 거주하는 89년생 여성 총 3명이다. 이들 모두 분당제생병원 의료진(간호사 및 간호조무사)으로 발열감,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었고, 금광동, 이매동 거주 여성 2명은 5일 저녁 10시 14분, 서현동 거주 여성은 6일 오전 0시 9분에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5일 분당제생병원에서 첫 확진자(성남#4)가 발생한 이후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하던 중 ‘원내 감염’이 의심되어 같은 날 분당제생병원 직원, 의료진, 환자 171명에 대해 검체 채취를 한 바 있다. 성남시는 “제생병원과 협조해 원내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구 TF팀을 구성할 것이다”며 “확진자들의 접촉자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동경로 예상지역 등을 포함한 시설 추가 방역소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분당제생병원은 6일 긴급히 외래 및 응급센터 진료를 중단했다. 6일 오전 8시 현재 분당제생병원 확진자 총 8명 중 성남시 확진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성남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는 분당구 야탑동에 사는 76세(1944년생)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기저질환이 있는 확진자 A씨는 지난 3일 오후 6시경 호흡곤란 증세로 분당제생병원 응급실로 내원, 오후 8시경 음압병상으로 격리 조치돼 검체 채취를 했다. 앞선 4일 오후 4시경 1차 양성 판정이 나와 오후 5시 질병관리본부에 2차 검사를 의뢰했다. 2차 검사 결과 3월 5일 0시 16분에 코로나19 확진자로 최종 판정됐다. 코로나19 확진 결과에 따라 A씨는 5일 오전 7시 28분에 부천 순천향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같은 날 오전 4시경 함께 거주하는 가족에 대해서는 즉시 자가격리 조치 후검체 채취해 검사 진행 중에 있으며, 야탑동 자택 주변 소독은 마친 상태이다. 성남시는 역학조사관, 방역대책반, 지원반 등 환자역학조사관리팀을 투입해 A씨의 이동경로 파악과 접촉자 분류 작업에 들어갔다. 이동 동선은 GPS 이동경로, 신용카드 매출전표 확인을 통해 파악한다. 확진자의 이동경로 및 접촉자가 추가로 파악되는 대로 방역, 시설 폐쇄, 자가 격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