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평택시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254~268번) 1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54번 확진자(고덕면)는 평택251번 감염 접촉자, 255번(관악구) 감염원은 조사중이며, 256~257번 확진자(안중읍) 평택250번 감염접촉자, 258~259번(청북읍) 확진자는 평택250번 접촉자, 260번 확진자(청북읍) 평택 250번 접촉자이며, 261번(용이동) 확진자는 평택248번 접촉자, 262번(비전1동) 평택249번 접촉자이며, 263~264번(이충동) 확진자는 감염원은 조사중이다. 265번(팽성읍) 확진자는 감염원은 조사중, 266번(청북읍) 확진자는 평택242번 접촉자, 267~268(신장동) 확진자는 안성55, 평택261번 접촉자이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