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입 △부시장 예창섭 ◇5급 전보△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김신회 △한미국제교류과장 박천수 △상하수도사업소 관리과장 공재영 △평생학습센터장 정영권 △송탄출장소 사회복지과장 김대규 △송북동장 김태근 △건설도로과장 최명호 △문화예술과장 최장민(복귀) ◇5급 승진△대중교통과장 임유재 △서탄면장 김상모 △비전2동장 정해영 △세정과장 이재원 △도로관리과장 한준수 △송탄출장소 건설도시과장 이재곤 △국무조정실 파견 정형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0명이 지난 23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소통발전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소통발전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연대가 주최하고 ybcnews가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해 온 지방의원과 시민 행복을 위해 소통하는데 기여한 공무원, 경찰, 시민 등 2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평택시의회 의원 중에서는 ‘기초의회 리더십 부문’에서 홍선의 의장과 강정구 부의장이, ‘기초의회 의정 부문’에서 이관우 자치행정위원장, 곽미연 복지환경위원장, 이종한 산업건설위원장, 권영화, 최은영, 이해금, 김승겸, 정일구 의원이 수상했다. 홍선의 의장을 비롯한 수상자들은 “이번 상은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칭찬의 의미 보다는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행복과 평택시 발전을 위해 발로 뛰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경기도 행정명령과 관련, 수상자들이 각자 별개의 공간에서 대기하다가 순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평택시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254~268번) 1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54번 확진자(고덕면)는 평택251번 감염 접촉자, 255번(관악구) 감염원은 조사중이며, 256~257번 확진자(안중읍) 평택250번 감염접촉자, 258~259번(청북읍) 확진자는 평택250번 접촉자, 260번 확진자(청북읍) 평택 250번 접촉자이며, 261번(용이동) 확진자는 평택248번 접촉자, 262번(비전1동) 평택249번 접촉자이며, 263~264번(이충동) 확진자는 감염원은 조사중이다. 265번(팽성읍) 확진자는 감염원은 조사중, 266번(청북읍) 확진자는 평택242번 접촉자, 267~268(신장동) 확진자는 안성55, 평택261번 접촉자이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평택시의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가 26일 발생했다. 4번째 확진자는 포승읍 도곡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다. 24일 감기증상 발현에 따라 박애병원 선별진료 검사 후, 26일 오전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경기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추가 동선, 접촉자 등이 확인 되는대로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26일 시에 따르면 3번째 확진자의 평택지역 밀접접촉자는 26일 10시 현재 총 42명으로 확인됐다. 이중 6명은 타 지역 보건당국으로 이송됐고 시에서 관리하는 인원은 36명이다. 이중 확진자 가족 5명과 함께 송탄보건소에서 같이 근무한 직원 중 직접 접촉한 5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해 확인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해당 환자는 금연지도단속원으로 업무 중 66곳을 출장 다닌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됐다. 역학조사 결과 단속대상업소 내부출입은 거의 하지 않고 외부 관찰 근무가 주를 이뤘고 일부 대면 접촉도 마스크 상시 착용 상태에서 이뤄져 접촉자들이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평택시가 23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상황과 조치사항을 발표했다. 평택에서 발생한 2번째 확진자는 평택시 세교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며 평택해경 소속으로, 휴가를 받아 15일 대구를 방문, 17일 평택으로 돌아왔고 19일 오한 등 증상을 느껴 22일 자발적으로 평택성모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했으나 대기인이 많아 송탄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이천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평택에서 현재까지 파악한 동선은 평택시 팽성읍 소재 ‘힐앤토클라이밍’, 세교동 소재 ‘짬뽕타임’, ‘맥도날드평택SK점’, ‘현대 향촌마트’, ‘노걸대감자탕경기평택점’, ‘한라약국’이다. 시는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들을 신속히 폐쇄,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독 6시간 경과되면 추가 방역 후 역학조사관의 지시에 따라 영업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된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추가 확인되는 사항은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시는 접촉자가 파악되는대로 신상 파악 후 자각격리자와 능동감시자로 나눠 하루 2회 이상 1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표협의체 신규위원 위촉, 2019년 연차별 시행결과 및 변경 심의,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규정 개정 등 총 4개 안건의 심의를 진행했다. 제4기 평택시 지역사회보장 2019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6개 추진전략과 37개의 세부사업으로 사업비 총 140억7500만원으로 모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된 것으로 보고됐다. 또한,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소위원회·실무분과 운영규정을 개정했다. 최창목 민간위원장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본래의 수립방향을 잃지 않고 시민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체계를 확립하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위원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시민의 빠른 욕구변화에 맞는 정책들을 담아낼 수 있도록 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리며 변화되는 정책을 시정에 담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평택시 통복동 단체장협의회는 통복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방역조를 편성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통복동 단체장협의회는 2개 단체씩 방역조를 편성하여 지난 11일에는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가, 12일에는 청소년지도위원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가, 13일에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의용소방대가 소독활동을 실시했으며, 14일에는 통장협의회와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방역활동이 예정돼 있다. 황규순 회장은 “방역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평택시 공무원과 함께 우리 지역의 ‘코로나19’ 위험이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에 통복동 단체 회장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표광오 통복동장은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에 나서주신 통복동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민․관 합동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평택시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비전2동 각 단체장들과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지역경기가 크게 침체되고 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모두 공감했으며, 지역경제를 되살리는데 다 같이 노력하자고 뜻을 모았다. 한편 같은 날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휴관이었던 경로당이 2월 셋째주 월요일부터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보건안전을 위해 지역단체장, 시의원, 비전2동 공무원이 합동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오창수 비전2동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소비위축, 불안감 증대 등으로 지역경제가 여러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동 기관, 단체 등과 협력해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애로를 해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경기 평택시는 슈퍼오닝농업대학 2020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면접을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2020년 슈퍼오닝농업대학은 농업인의 교육 수요를 적극 반영해 친환경농업과를 신설했고, 농산물가공과와 소득작물과는 새로운 교육 수요와 농업 환경의 변화를 반영해 기존 교육과정을 수정·보완했다. 지난 1월 2일부터 한 달간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총 3개과 90명 정원에 125명이 지원하여 최종 1.4 :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 중에서도 농산물가공과는 30명 정원에 총 60명이 지원하여 2 :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날 면접에서는 농업대학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학습 계획, 향후 현업에서의 활용도 등 농업대학 학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일대일 개인 면접으로 진행했으며, 지원자들은 학업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개인의 생각과 향후 계획을 소신 있게 면접관에게 설명하는 등 시종일관 진지하게 면접에 임했다. 최근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관내 대부분의 교육과 행사가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슈퍼오닝농업대학에서는 면접에 앞서 지원자 개인별로 사전연락을 취해 면접 가능 여부와 해외방문 및 개인 건강상태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경기 평택시는 이종호 부시장이 지난 13일 팽성읍 균형발전 세부 이행방안 마련을 위해 주요 현장을 방문하고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과 점검에는 현안 관련 담당 국․과장이 함께 했으며, 작년에 발표한 팽성읍 균형발전 종합계획에 담긴 세부 사업들의 추진상황과 시민과의 간담회 시 건의사항 조치계획 등을 현장 보고와 점검으로 진행됐다. 이종호 부시장은 신궁교차로 방문 현장에서 상습 지정체로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교차로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긴밀한 소통을 통한 조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으며, CPX 훈련장과 소총사격장 현장에서는 공여지역 조기 반환을 위해 주한미군사와 적극적인 협의 및 후속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성환종축장 이전부지와 내리문화공원, 내리캠핑장, 평택시립 팽성도서관 이전 신축 현장을 방문해 시민 요구사항의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한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꼼꼼한 마무리를 강조했다. 이 부시장은 “팽성읍은 다양한 문화컨텐츠와 역사․관광자원을 보유한 발전 잠재력이 매우 큰 지역”이라며 “앞으로 팽성읍이 평택시 동부생활권 균형발전을 선도해 나가도록 중점 사업을 집중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