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4일 지역주민의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을 위해 진접읍 주민자치회와 연계하여 '하나!둘!셋! 건강체조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하나!둘!셋! 건강체조교실'은 올해 4월~6월, 9월~11월 매주 목요일 오전 진접읍 왕숙천 경관광장에서 진행되며, 남양주시민이라면 별도의 신청없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건강생활지원센터 운동사의 지도에 따라 경쾌한 노래에 맞춰 건강체조를 실시하고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을 진행하며 근력 및 심폐지구력을 기를 수 있다. 이정미 소장은 “거주지 근처에서 쉽고 즐겁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체조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 습관이 형성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일 이충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 60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 ‘치매파트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이충초등학교는 2019년 3월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 이후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이충초등학교를 포함해 9개의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정‧관리해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보건소는 비만 예방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비만 예방 합동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파주보건소, 운정보건소, 문산보건지소가 참여해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중요성을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한다. 지난 3월 19일에는 파주시 캐릭터 ‘파랑이’와 보건소 공무원 등 7명이 야당역 금연거리 일대에서 비만 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비만 예방 표어인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을 줄이자’를 주제로 제작된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비만 예방을 위한 주의 사항을 안내했다. 4월 18일에는 문산보건지소와 함께 문산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일상에서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도 11월까지 운영된다. 매월 20만 보 걷기를 목표로 하는 걷기 챌린지는 ‘파주를 걷자! 일상이 운동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스마트폰을 소지한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스마트폰에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파주보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센터가 북부 5개 읍·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경로당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3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20회로 진행되며, 각 마을마다 지역주민 10여명 대상 북부 5개소 경로당에서 운영할 예정으로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증진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하고자 한다. 경로당별 총 4회로 1주차 몸풀이 스트레칭 및 풍선게임을 통한 유대관계 형성, 2주차 음악에 맞춰 엉덩이 흔들며 손뼉치기, 3주차 콩 집어 나르기를 통한 집중력 및 악력 향상과 음악을 활용한 게임으로 기억력 증진, 4주차 온몸을 움직이는 게임을 통한 혈액순환 증진과 손을 사용하는 게임을 통한 집중력 향상이 주요 내용이다. 북부보건센터 관계자는 “인구고령화로 허약노인이 점진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하고 노인우울 등 정서적 안정감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포시가 4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다섯 차례에 걸쳐 건강한 노년 설계를 돕고, 존엄한 생의 마감을 준비할 수 있는 ‘웰다잉(well-dying)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웰다잉이란 ‘행복한 죽음’을 의미하며 당하는 죽음이 아닌 맞이하는 죽음을 뜻한다. 시는 상반기에 웰다잉에 관심 있는 북부 5개읍·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북부보건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웰다잉 프로그램 전문강사와 함께 ‘웰다잉의 이해, 용서와 회복, 버킷리스트 작성, 의미있는 삶과 아름다운 마무리(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에 대한 계획을 담을 엔딩노트 작성을 통해 긍정적인 삶의 태도와 품위 있고 존엄한 생을 마감할수 있는 웰다잉 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포시보건소 관계자는 “죽음이 슬픔과 절망의 시간이 아니라, 삶에 대한 긍정적 사고를 통해 인생을 정리하고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일이라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올해 4월부터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예비 부부, 사실혼 포함)의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과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 및 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하고 임신 전 건강관리를 위해 필수 가임력 검진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여성에게는 난소기능검사(AMH) 및 부인과 초음파 비용으로 최대 13만 원, 남성에게는 정액검사 등으로 최대 5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며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로 1인 1회 가능하며, 검사 희망자는 온라인 ‘문서24’ 또는 구리시보건소에 방문 신청하고 사업 참여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 후 3개월 이내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첨부한 검사비를 구리시보건소에 청구하면 된다. 구리시에서는 5개 의료기관이 검사기관으로 참여하며, 관할 보건소에서 신청 후 전국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임신·출산을 위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제52회 '보건의 날(4.7.)'을 맞아 4월 5일부터 4월 18일까지 ‘영양정보표시 확인하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건강가족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건강한 식품 선택을 위한 영양정보표시 활용을 권고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 앱 ‘워크온’ 내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 커뮤니티 가입 후, 챌린지 기간 동안 10만보 걷기를 달성하고 영양정보표시 활용 사례를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챌린지에 참여한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모바일 쿠폰이 지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영양정보표시를 활용하는 시민들이 많아져 더욱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해 영유아부터 청소년과 청장년, 그리고 어르신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구리시는 누구나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생애주기별 건강 프로그램 운영 ▲생활터 중심 건강증진사업 추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월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단 및 치료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진단 및 치료비 사업은 정신질환 발병 초기에 집중적인 치료를 유도하고 응급상황 입원 및 퇴원 후에도 꾸준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예방에 책임감을 가지고 지난 2019년부터 본 사업을 시행했다. 지원 내용으로는 ▲초기진단비 ▲외래진료치료비 ▲응급입원비 ▲행정입원비 ▲최근 5년 이내에 진단받은 만 15~34세를 위한 청(소)년마인드케어이다. 센터 관계자는 “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정신건강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조기에 치료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치료비 사업 운영과 더불어 정신질환 만성화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치매 환자의 치매 악화방지 및 건강 증진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치매환자 쉼터 사업‘노(老)풍당당 기억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치매 환자 쉼터사업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인지교육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치매 중증화를 방지하고 치매가족의 부양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주 2회 3시간씩 운영되는 인지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노(老)풍당당 기억교실’은 회상 ․ 음악 ․ 운동 ․ 미술 등 다양한 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재가 치매환자들이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얻고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사회적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 시켜 스트레스 완화 및 정서적 지원을 도모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쉼터 프로그램은 일산동구 거주 치매 진단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이용을 원하시는 분은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고양시 치매환자들이 당당하고 빛나는 노년의 삶을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4월 25일 제17회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앞두고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자와 발생국가를 방문하는 여행객 등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암컷 얼룩날개모기에 물려 말라리아 원충이 사람에게 전염되어 발병하는 감염병이다.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오한과 열, 빈혈, 비장비대증이 주요 증상이며 치명적인 합병증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말라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며 모든 감염질환 가운데 가장 유병률이 높은 질병 중 하나로 매년 2억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일열 말라리아가 휴전선 접경 지역(인천, 경기, 강원 북부지역)의 거주자와 여행객들에게 5~10월 사이에 집중 발생하며 열대열 말라리아는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에서 지속 발생하고 있다. 배명석 양평군 보건소장은 “말라리아 위험지역 여행 시 모기에 물리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야간 외출 자제, 야간 외출 시 긴 옷 착용, 야외취침 시 모기장 사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해외 위험지역 여행 전 의사와 상담 후 지역에 따라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하며, 말라리아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보건소가 초등학생의 정신 건강과 신체 성장을 돕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아동,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해 행복한 마음성장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음성장학교-사회성 증진을 위한 무용·동작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문강사가 관내 초등학교로 방문해 진행하는 것으로 모방표현과 놀이활동, 신체·정서 에너지 조절 등을 주제로 한다.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이러한 활동이 또래관계 형성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고, 학교 생활 적응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과천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신체 성장을 돕고자 초등학교 5~6학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검사,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사업을 오는 5월부터 진행한다. 오상근 과천시 보건소장은 “질환의 조기발견과 바르고 건강한 습관 형성을 도와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건강 관리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3일 현덕면을 시작으로 서부지역 5개 읍·면 이장협의회 회의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번기가 시작되고 야외활동이 많은 봄철 농촌지역의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실시했는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의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각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위한 안내방송을 할 수 있도록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안내문'도 전달하며, 물린 후 발열 등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도록 안내했다.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봄과 가을철 텃밭 또는 농지, 산에 서식하는 균 또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데, 예방백신이 없으므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직접적인 감염병 예방 교육을 다양하게 진행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관내 환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 2일 정신질환으로 인해 사회적 자립의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사회복귀를 위해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사회 적응훈련’을 서울 과천대공원에서 실시했다.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정신장애인(22명)과 봉사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정신질환자들의 대인관계, 스트레스 관리능력을 높여 정신질환자들의 자연스러운 지역사회 흡수 및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하철 매표, 환승하기 등 사회활동 체험 프로그램 ▲계절 식물을 활용한 원예요법 ▲대공원 관람 인지재활 프로그램 ▲조별 미션 및 개인 과제 성취를 통한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적응훈련으로 진행됐다.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평소 정신장애인들을 위해 등록 사례관리 및 정신건강 상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지원, 브랜드합창단 등 다양한 정신재활 프로그램 운영, 정신건강증진 교육정신재활 시설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정신건강사업을 수행 중이다. 지역사회 적응훈련 참여 회원들은 “이번 체험으로 지하철을 타고 새로운 공간에 가서 여러 사람과 함께함으로 자신감이 생기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지난 2일 보건소에서 2024년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발대식 및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 및 정기회의는 올해부터 광주시가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지정이 됨에 따라 공무원, 지역 내 특수전학교, 의료기관 및 약사회,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 말라리아 발생 지역 통‧이장을 중심으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을 구성하고 2024년 말라리아 퇴치 사업의 추진 방향과 기관별 역할 및 민‧관‧군 협력체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를 통해 ▲광주시가 말라리아 위험지역이라는 인식 제고 ▲방역 차량 현수막 홍보, 마을별 포스터 부착 등 홍보전략 다각화 ▲전체 1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모기 밀집도를 낮추기 위한 선제적·공격적 방역 ▲1차 의료기관 대상 말라리아 신속진단 키트 배부로 말라리아 진단 소요기간 단축 ▲군부대 합동방역 추진 등에 대해 논의하고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서로 지원·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며 외출 시 밝은색의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점검 및 모기장 사용, 야간 야외 활동 자제 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4월 2일 『여주 같이 걸어 봄!』 시민 걷기 축제 개최 관련 직원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4월 16일에 운영되는 시민 걷기 축제는 '함께 걷는 즐거움, 두발로(路) 행복 여주!'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안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보건소 직원대상 ▶비상연락 체계 구축 ▶감염병 예방 대책 ▶사전준비 계획 ▶화재, 전기, 응급환자 발생 상황별 안전관리 교육을 제공했다. 보건소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여주시 비만율 감소 및 걷기 실천율을 높이기 위한 이번 행사가 안전하고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4월 1일부터 여주시를 8권역으로 나누어 방역소독 전문 민간업체와 계약하여 위해 해충 구제를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하도록 했다. 1권역(중앙동)은 우찬플러스, 2권역(여흥동)은 태산방제플러스, 3권역(오학동, 북내면)은 알리바환경, 4권역(가남읍)은 한울방역, 5권역(점동면, 강천면)은 세계로환경, 6권역(세종대왕면, 흥천면)은 수동방역, 7권역(대신면)은 현신토탈서비스, 8권역(금사면, 산북면)은 태화에스제이방역이라는 방역소독 전문 민간업체에서 방역특장차를 이용하여 모기, 파리 등 성충 분무소독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각 권역별 마을 방역소독사업은 각 마을 이・통장님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는 만큼 이・통장님들께서는 마을별 방역소독을 할 때 방역소독 시행 전 연락을 꼭 받아달라는 여주시 보건소 관계자의 당부가 있었다. 또한 여주시 보건소는 본격적인 방역철을 맞아 3월 중순부터 공원 및 산책로, 남한강 등에 설치되어 있는 친환경 전기 해충퇴치기 197대에 대해 점검 완료 후 기가동되고 있음을 밝혔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우리시에서는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근력저축 운동교실’을 진행한다. 어르신 근력저축 운동교실은 세라밴드를 이용하여 개인별 맞춤형 근력강화운동을 하는 것이다. 광교 노인복지관에서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운영된다. 어르신 20명이 참여한다. ▲세라밴드를 이용한 맞춤형 근력강화운동 ▲체질량 검사(BMI)·개인별 건강 상담 ▲콜레스테롤, 고혈압·당뇨 관리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세라밴드를 활용한 근력강화운동은 안전하고 효과가 커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