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지난 5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에게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 및 예방조치가 가능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가구를 대상으로 ▲응급상황 시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 직접 해보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응급구조사가 직접 시범을 보이고 실물과 같은 크기의 인형에 실습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상록수보건소는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정의 임신·출산·수유부 및 만 66개월 미만 영유아 중 빈혈, 저체중 등 한 가지 이상 영양 위험 요인을 보유하고 있는 가정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는 ▲월 1회 이상 대상자별 맞춤 영양교육 및 상담 ▲보충 식품공급 ▲가정방문을 통한 영양지도 및 보충 식품 관리 점검 ▲6개월 단위 영양평가를 받게 된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건강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영양플러스 대상자 중 위험요인이 높은 대상자를 중점 관리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2024년 영양 플러스(+) 건강 UP'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중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위험요인이 높은 20가구를 선정하여 1:1 가정방문을 통한 영양상담, 염도계 대여 및 건강음식키트 제공 등으로 식생활 변화를 통해 위험요인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또한, 보건소 건강매니저와 함께 금연, 구강,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 가구내 통합건강돌봄서비스를 병행하여 기존 영양교육에만 국한되어 있던 사업 운영에서 벗어나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영양플러스 건강 UP 프로그램이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들의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돌봄을 교육하여 치매가족 및 보호자의 부양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4년 가족교실’을 운영한다. ‘2024년 가족교실’은 치매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8회차 기본과정 '헤아림' 2기와 가족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역량강화에 중점을 둔 4회차 심화과정 '일상의 회복' 2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헤아림' 1기는 지난달 7일부터 28일까지 치매안심센터 진접본소에서 가족교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환자의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상담 및 돌봄부담 분석 ▲치매 바로알기 교육 ▲돌봄 중 문제행동 대처방안 ▲간병부담 완화 활동 등 체계적이면서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또한 가족 및 보호자들의 돌봄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지지를 위해 힐링 프로그램과 자조 모임을 통한 가족들간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이번 가족교실을 통해 치매에 대한 정보와 돌봄 기술을 제공하여, 가족 및 보호자들의 돌봄 부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포시가 제3급 법정감염병 말라리아 예방에 필요한 정보 수집을 위해 지난 1일 말라리아 매개모기 발생 감시를 시작했다.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하는 말라리아 매개모기 조사감시 사업은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매개모기의 발생밀도와 원충감염률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효과적인 방제 대책 수립에 활용, 말라리아 재퇴치를 위한 관리 근거를 제공한다. 우선, 4개 지역의 LED포집기와 12개 지역의 일일모기발생감시장비에서 채집된 모기에서 말라리아를 매개하는 얼룩날개모기류를 구분하여 질병관리청과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송부, 주별 밀도 및 원충보유 여부를 조사한다. 더 정확한 정보 수집을 위해 기존 유문등을 이용하여 주1회 채집하던 것에서, LED포집기로 주2회 변경하여 진행한다. 김포시보건소는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유충구제 및 성충방제 등 방역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말라리아 예방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알릴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치매 조기 발견 및 치매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4월 4일부터 6월 말까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와 연계해 신청 경로당을 사전에 모집했으며, 최종 26개 경로당(이용 어르신 430명)이 선정되어 향후 6월까지 치매 검진이 진행된다. 이번 검진과 상담을 통해 정상군에는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고위험으로 나온 대상자에게는 치매 정밀검사(진단검사, 협약병원 의뢰 및 감별검사)를 실시하고 소득 기준에 따라 검사비와 치매 치료관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치매를 진단받으신 어르신들에게는 조호물품 제공, 치매 치료관리비, 실종 예방 지문인식 및 인식표, 배회감지기 보급, 치매환자 가족교실 및 쉼터 이용 등 다양한 맞춤형 치매관리 서비스가 지원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가 제일 중요한 만큼, 이번 찾아가는 경로당 검진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검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폭넓은 홍보와 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지역주민의 비만 예방과 신체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4 우리동네 별밤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운동교실은 오는 4월 15일부터 11월 29일까지 관내 공원(장자호수공원, 구리광장, 인창중앙공원, 갈매중앙공원)에서 평일 19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공원별로 줌바, 에어로빅,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저녁에 진행되어 낮에 운동을 못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4월 8일부터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온라인 신청 또는 구리시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운동교실이 바쁜 생활로 운동할 기회가 없는 지역주민들의 규칙적인 운동 실천을 유도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올해 ‘한국인을 위한 신체활동 지침'을 개정했으며, 19∼64세 성인은 1주일에 중강도 신체활동을 150∼300분 하거나 고강도 신체활동을 75∼1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에서는 4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저녁 7시에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야간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00만 시대 100세 건강 평택 준비를 위한 지속적인 건강증진 활동의 제공으로 지역 시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해 보건소 야간 건강 체조는 배다리생태공원 빛의 광장, 이충레포츠공원 광장(주차장 뒤), 함박산 중앙공원 야외무대, 장당근린공원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평택·송탄보건소는 (사)평택시체조협회 등과 연계해 줌바·에어로빅·라인댄스를 병행한 흥겨운 음악과 함께 활동적인 댄스·스트레칭을 실시해, 지역주민들에게 건강생활 실천의 분위기 조성에 지속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2023년에는 건강 체조를 평택 남북부의 2개소에서 실시했으나, 올해에는 서부지역을 포함해 5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건강 체조를 통해 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지역은 지난 3월부터 안중읍 현화근린공원에서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에 1시간 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는 정부의 코로나19 고위험군 추가접종 계획(‘24.3월)에 따라, 코로나19 고위험군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15일부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국외 접종 동향을 살펴보면, 영국·미국 등 주요 국가도 동일하게 추가접종 권장사항을 발표(‘24.2월)했고, 국내 코로나19 접종 효과평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접종자 대비 감염·입원·중증 및 사망 예방효과는 전체 연령과 비교해 65세 이상에게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으나, 백신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른 면역감소를 고려할 때, 고위험군은 입원 등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이번 추가접종의 대상자는 5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 중 ‘23-‘24절기 코로나19 백신을 이미 접종한 자이며, 마지막 코로나19 백신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이 지나야 하고, 오는 4월 15일부터 전국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당일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 종료(‘24.3월) 및 고위험군 추가접종 개시에 따라, 지정의료기관을 한시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고양동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1회, 8주간 진행되는 치매예방교실 운영을 시작한다. 고양동 치매안심마을 치매예방교실은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고양현대경로당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뇌신경체조, 치매예방체조 등 인지기능 향상의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동작으로 구성된 치매예방운동법을 소개함으로써 수업참여자의 뇌 혈액순환 증가, 대뇌피질 활성화 등으로 인한 기억력·주의집중력 등 인지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고양동 소속 간호사와 덕양구보건소 한의사와 협업하여 복지ㆍ건강 상담 및 한의약 건강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고양동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인지저하 조기발견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무료 치매조기검진 및 인지훈련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며 “관심 있는 관내 경로당에서는 많이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5월부터 7월까지 3달간 지역주민의 주민건강실태 및 요구도에 부합하는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통합건강증진사업 주민건강실태 및 요구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에서 배포한 설문조사 툴을 활용했다.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설문으로 설문조사를 완료하면 본인의 건강행태 수준을 알고 관리할 수 있다. 주요내용은 ▲건강위험 인식도(기저질환, 검진 유무) ▲건강행태(흡연, 음주, 영양, 신체활동, 비만도) ▲개인위생 ▲생활만족도 ▲건강증진사업 요구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 방법은 링크를 통해 피시(PC), 모바일로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실태 및 요구도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우리 시만의 특성화·차별화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계획·추진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빈틈없는 건강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덕양구는 올해 2월 말 기준 20,624명의 장애인이 등록돼 있으며, 이는 고양시 관내 타 구 대비 약 1.9배이다. 이에 덕양구보건소는 사각지대 없는 재활안전망 구축을 위해 고양시 보건소 최초로 간호사 전문인력 기간제근로자를 추가로 고용해 다학제간 재활팀'재활 홈런케어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상자별 재활요구도에 맞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 장애인의 사회적 통합을 위해 장애 정도에 따라 ▲집중관리군 ▲정기관리군 ▲자기역량 지원군으로 분류하여 대상자 맞춤형 방문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장애인의 지역사회 조기적응을 위해 일상생활 자립 재활프로그램인 '롤리폴리! 스마트클래스'는 고양시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이번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3기수에 걸쳐 8회씩 총 24회 운영될 예정이다. 방문재활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한 대상자는 “이동 자체가 어려움이 있고 병원에서도 받기 힘든 재활을 집에서 받게 된다는 것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직장이나 생업으로 낮시간대 교육받기 어려운 치매가족을 위하여 치매가족교육 야간반을 개설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야간반 ‘헤아림’ 프로그램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 바탕의 가족교육으로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의 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보는 지혜,치매가족이 알아야 할 관련 정보로 구성된다. 모집기간은 4월 8일부터 4월 26일로 전화 및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총 6회기로 운영되는 ‘헤아림’ 가족교육은 5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120분에 걸쳐 진행된다. 매주 주제별로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정신행동증상·치매종류별 초기증상·치매의 위험요인 ▲치매 진단 및 치료와 관리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방법 학습 및 응용 ▲남아있는 능력 찾기 ▲가족의 자기 돌보기로 구성되어 동영상 감상, 토론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형진 보건소장은 “이번 야간반 개설로 낮시간대 치매어르신 돌봄이나 생업, 직장 등 여러 이유로 참여하지 못했던 치매가족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9일부터 안성천에 위치한 우리동네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경증 치매어르신들이 치매 쉼터를 이용하며 만든 작품을 모아 ‘추억을 담는 쉼터’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치매 어르신에게는 성취감 향상 및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치매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추억을 담는 쉼터’ 전시회는 치매쉼터 이용 어르신 30명이 모델링 페이스트를 활용한 캔버스 그림, 지점토를 활용한 오르골, 접시그림, 민화 등 다양한 인지자극 활동을 통해 만든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기간은 4월 9일부터 24일까지로, 휴관일인 월요일과 선거일을 제외한 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신형진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노력한 결과물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벚꽃이 안성천을 화사하게 수놓는 따스한 봄, 안성천 산책 후 치매 어르신들의 작품 감상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11일부터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이용한 봄꽃길 걷기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4월 11일부터 28일까지 18일 간 15만보 달성(1일 최대 1만 인정)을 목표로 진행되며 15만보 이상 달성한 참가자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안성시보건소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지난 3월 걷기챌린지를 운영하여 총 1,654명의 시민이 참가했으며 목표달성자는 1,063명으로 달성률 64%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워크온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 수는 9,181명(2024. 3. 31.기준)으로 3월 걷기 챌린지 진행 이후 신규 가입자 수가 195명 증가로,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워크온 누적가입자 1만명 달성을 위하여 친구초대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할 경우 가족, 친구, 지인 등 신규가입자를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에 초대하고 '친구초대 가입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작성한 후에 기존가입자와 신규가입자 모두 4월 걷기챌린지 참여하여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선착순 150명을 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4일 지역주민의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을 위해 진접읍 주민자치회와 연계하여 '하나!둘!셋! 건강체조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하나!둘!셋! 건강체조교실'은 올해 4월~6월, 9월~11월 매주 목요일 오전 진접읍 왕숙천 경관광장에서 진행되며, 남양주시민이라면 별도의 신청없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건강생활지원센터 운동사의 지도에 따라 경쾌한 노래에 맞춰 건강체조를 실시하고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을 진행하며 근력 및 심폐지구력을 기를 수 있다. 이정미 소장은 “거주지 근처에서 쉽고 즐겁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체조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 습관이 형성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일 이충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 60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 ‘치매파트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이충초등학교는 2019년 3월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 이후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이충초등학교를 포함해 9개의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정‧관리해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보건소는 비만 예방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비만 예방 합동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파주보건소, 운정보건소, 문산보건지소가 참여해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중요성을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한다. 지난 3월 19일에는 파주시 캐릭터 ‘파랑이’와 보건소 공무원 등 7명이 야당역 금연거리 일대에서 비만 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비만 예방 표어인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을 줄이자’를 주제로 제작된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비만 예방을 위한 주의 사항을 안내했다. 4월 18일에는 문산보건지소와 함께 문산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일상에서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도 11월까지 운영된다. 매월 20만 보 걷기를 목표로 하는 걷기 챌린지는 ‘파주를 걷자! 일상이 운동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스마트폰을 소지한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스마트폰에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파주보건